1) < 요한일서 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도 요한은 자신이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이유를 밝혔는데 그것은 죄를 짓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혹 죄를 범했어도 예수님의 은총으로 용서받을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였음(1-2) 

②그리고 당부하기를 죄짓지 않기 위하여 꼭 계명을 알고 지키라고 하시며, 계명을 지키는 성도는 믿음이 있는 성도이지만 계명을 지키지 않는 성도는 믿음이 없는 성도라고 하였음(3-6) 

③사도 요한은 성도들에게 꼭 지키라고 당부하는 계명은 새로운 계명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하나님께 받은 계명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계명은 항상 새롭고 참되어 그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어두운 길을 걷지 않고 빛 가운데 곧 환하고 밝은 길을 걷게 된다고 하였음(7-8) 

④그러하니 형제를 사랑하는 성도는 환한 빛의 길을 걸어서 거리낌 곧 어떤 허물과 죄도 없이 살지만,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어둠의 길을 걷기에 거리낌 곧 허물과 죄를 짓고 산다고 하였음(9-11) 

⑤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 구원받은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는 장년들에게, 그리고 사탄과 싸워 이긴 청년들에게 당부하기를 악한 세상이나 악한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시며 누구든지 악한 세상이나 악한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면 하나님 사랑 곧 참된 믿음이 그에게 없다고 하면서 육신의 정욕 곧 쾌락, 안목의 정욕 곧 탐욕, 이생의 자랑 곧 교만은 모두 하나님께서 온 것이 아니고 악한 세상에 속한 것이고 다고 하였음(12-16)

⑥그리고 당부하시기를 이 세상의 악한 것들을 행하는 모든 사람은 이 세상과 함께 사라질 것이지만, 하나님의 뜻 곧 계명을 지키면서 죄를 짓지 않고 사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라고 하였음(12-17) 

⑦사도 요한은 점점 세상이 말세가 되면서 교회 안에 잠복하여 이단 사설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자들이 있었지만 그 정체가 밝혀져 떠났다고 하면서 이제 신실한 성도들은 진리를 확실하게 알고 깨달아 주의하여 다시 이단 사설을 말하는 자들이 교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일을 없게 하라고 하였음(18-27) 

⑧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면 때가 되어 예수님 앞에 설 때 선한 열매가 가득하여 부끄럽지 않을 것이고, 사는 동안에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을 받고, 칭찬을 받고, 존경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음(28-29)

2) <결론> : 언제나 좋은 신앙과 바른 생활로 온 가족 곧 배우자와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매일 예배 생활, 성경 말씀 읽기 생활, 기도 생활을 하면서 선한 열매만 가득 맺으며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