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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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25 09:20 조회3,3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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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2-25(토요일) 창세기 27장>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27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졌을 때 장자인 에서를 불러 죽기 전에 아비가 장자에게 복을 빌어 주는 일을 하겠다고 하면서 사냥을 해서 자신이 즐겨 먹는 별미를 만들어 오라고 하였음(1-4)
②리브가가 이삭이 에서에게 이 말을 할 때에 듣고 야곱을 불러서 자초지종을 얘기해 주고 염소로 별미를 만들어줄 것이니 그것을 아버지에게 가지고 들어가 장자의 복을 받으라고 함. 그러나 야곱이 어찌 아버지를 속일 수 있습니까? 라고 주저하면서, 아버지께 복을 받기는커녕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였음. 이에 리브가가 너를 향한 저주는 내가 받을 것이니 너는 복 받을 준비를 하라고 하였음(5-13)<▶이삭은 잊었지만 리브가는 쌍둥이가 태중에서 싸울 때에 하나님이 자신과 이삭에게 해 주신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길 것이니라는 말씀이 생각하여 행동에 옮긴 것임. 리브가가 이렇게 행동한 것은 어머니로서 에서의 성장 과정과 행하는 일을 볼 때 장자로서 신앙의 가문을 이끌 수 있는 자질이 없는 것을 보고 보면서 하나님께서 가문을 잇는 장자를 첫째 아들 에서가 아닌 둘째 아들인 야곱으로 세우신다는 것을 알았던 것임>
③야곱이 어머니의 말씀에 순종하여 어머니가 만들어 준 아버지가 좋아하는 음식을 가지고 아버지께 나아가서 에서라고 속여 축복을 받았음(14-30)
④이 일을 에서가 뒤늦게 알고 아버지 이삭에게 울면서 장자의 복을 받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으나 이삭이 장자에게 빌어주는 복을 거절하였음(31-38)
⑤그리고 이삭을 위해서 복을 빌어는 주었으나 일반적인 복이었으며, 그 기도 가운데서 에서가 아우인 야곱을 섬길 것이라고도 하였음. 이에 에서가 이삭에게서 나와서 야곱을 죽이려고 작정하였음(39-40)
⑥이때 어머니 리브가가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는 것을 알고 야곱을 불러서 에서의 분노를 피해서 당분간 외삼촌이 있는 하란(▶하란은 지명으로 메소보다미아 갈대아 우르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임)으로 피하라고 하였음(41-45)
⑦리브가가 야곱을 하란으로 보내면서 남편 이삭에게 에서의 모든 잘못된 생활 특히 결혼생활에 대하여 말하면서 자신은 야곱에 에서처럼 배우자를 헷 족속의 딸들 중에서 맞이해 버린다면 삶에 낙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음(46)<▶리브가는 남편 이삭에게 에서가 아닌 야곱에게 장자의 복을 받게 한 일을 설명한 것임. 이삭은 이렇게 아내 리브가를 통해서 일찍이 에서와 야곱이 태중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말씀해 주셨던 일을 상기하고(창25:20-26) 리브가가 야곱을 하란으로 보내는 이유 또한 알게 되었음>
2) <결론> : 에서가 장자인데도 불구하고 야곱에게 장자권을 뺏긴 것은 누구든 역할을 하지 못하면 그 직분을 맡을 수 없다는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미리 에서와 야곱의 부모인 이삭과 리브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삭은 나이가 들면서 이를 분별하지 못하였지만 리브가는 분명하게 분별하여 야곱으로 장자의 직분을 계승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주님, 결단코 에서와 같이 부모님을 근심하게 하고, 살맛을 잃어버리게는 하는 자식이 되지 않고, 일생을 야곱과 같이 좋은 신앙으로 살기를 결단하옵나이다. 아멘>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27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졌을 때 장자인 에서를 불러 죽기 전에 아비가 장자에게 복을 빌어 주는 일을 하겠다고 하면서 사냥을 해서 자신이 즐겨 먹는 별미를 만들어 오라고 하였음(1-4)
②리브가가 이삭이 에서에게 이 말을 할 때에 듣고 야곱을 불러서 자초지종을 얘기해 주고 염소로 별미를 만들어줄 것이니 그것을 아버지에게 가지고 들어가 장자의 복을 받으라고 함. 그러나 야곱이 어찌 아버지를 속일 수 있습니까? 라고 주저하면서, 아버지께 복을 받기는커녕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였음. 이에 리브가가 너를 향한 저주는 내가 받을 것이니 너는 복 받을 준비를 하라고 하였음(5-13)<▶이삭은 잊었지만 리브가는 쌍둥이가 태중에서 싸울 때에 하나님이 자신과 이삭에게 해 주신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길 것이니라는 말씀이 생각하여 행동에 옮긴 것임. 리브가가 이렇게 행동한 것은 어머니로서 에서의 성장 과정과 행하는 일을 볼 때 장자로서 신앙의 가문을 이끌 수 있는 자질이 없는 것을 보고 보면서 하나님께서 가문을 잇는 장자를 첫째 아들 에서가 아닌 둘째 아들인 야곱으로 세우신다는 것을 알았던 것임>
③야곱이 어머니의 말씀에 순종하여 어머니가 만들어 준 아버지가 좋아하는 음식을 가지고 아버지께 나아가서 에서라고 속여 축복을 받았음(14-30)
④이 일을 에서가 뒤늦게 알고 아버지 이삭에게 울면서 장자의 복을 받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으나 이삭이 장자에게 빌어주는 복을 거절하였음(31-38)
⑤그리고 이삭을 위해서 복을 빌어는 주었으나 일반적인 복이었으며, 그 기도 가운데서 에서가 아우인 야곱을 섬길 것이라고도 하였음. 이에 에서가 이삭에게서 나와서 야곱을 죽이려고 작정하였음(39-40)
⑥이때 어머니 리브가가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는 것을 알고 야곱을 불러서 에서의 분노를 피해서 당분간 외삼촌이 있는 하란(▶하란은 지명으로 메소보다미아 갈대아 우르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임)으로 피하라고 하였음(41-45)
⑦리브가가 야곱을 하란으로 보내면서 남편 이삭에게 에서의 모든 잘못된 생활 특히 결혼생활에 대하여 말하면서 자신은 야곱에 에서처럼 배우자를 헷 족속의 딸들 중에서 맞이해 버린다면 삶에 낙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음(46)<▶리브가는 남편 이삭에게 에서가 아닌 야곱에게 장자의 복을 받게 한 일을 설명한 것임. 이삭은 이렇게 아내 리브가를 통해서 일찍이 에서와 야곱이 태중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말씀해 주셨던 일을 상기하고(창25:20-26) 리브가가 야곱을 하란으로 보내는 이유 또한 알게 되었음>
2) <결론> : 에서가 장자인데도 불구하고 야곱에게 장자권을 뺏긴 것은 누구든 역할을 하지 못하면 그 직분을 맡을 수 없다는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미리 에서와 야곱의 부모인 이삭과 리브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삭은 나이가 들면서 이를 분별하지 못하였지만 리브가는 분명하게 분별하여 야곱으로 장자의 직분을 계승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주님, 결단코 에서와 같이 부모님을 근심하게 하고, 살맛을 잃어버리게는 하는 자식이 되지 않고, 일생을 야곱과 같이 좋은 신앙으로 살기를 결단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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