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7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3년 5월 17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17 08:25 조회3,243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3-5-17(수요일) 사사기 6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사기 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 사사기 6장에 나오는 미디안은 아브라함이 사라가 세상을 떠난 후 맞이한 두 번째 부인인 그두라의 소생입니다. 창세기 25:6-6을 보면 아브라함은 생전에 미디안을 포함한 서자들에게는 자기 재물을 주어 자기 생전에 아들 이삭을 떠나 해가 뜨는 동쪽으로 가서 살게 하였습니다. 성경을 보면 미디안 사람의 상인은 길르앗에서 온 이스마엘 사람의 상인과 더불어 요셉을 사서 애굽으로 데리고 가기도 했습니다.<▶창 37:25-28>. 사사 시대의 미디안 사람은 아말렉 사람과 동방 민족과 연합하여 가축과 장막을 가지고 메뚜기 떼처럼 큰 무리를 이루어 가나안 땅에 침입하여 도처에서 수확물을 약탈하고 그 땅의 농민을 매우 괴롭혔습니다. 그렇게 7년 동안의 압박 후 하나님이 세운 사사 기드온에게 패배하였고, 그들의 두 장수 오렙과 스엡은 사로잡혀 피살되었고<▶삿7:25>, 다음에 두 왕 세바와 살문나도 기드온에게 사로잡혀서 죽음을 당했습니다.<▶삿8:21> ※※※

 

①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40년 동안 어떤 주변 나라들에게 침공이나 억압도 받지 않고 평온하게 지냈는데 또 타락하여 죄악을 저지르고 살기 시작하였음. 이에 하나님께서는 죄를 짓고 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외면하여 미디안 족속들이 침공해도 막아주지 않으셨음. 그리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은 너무 큰 시련에 미디안 족속들을 피하여 살고 어떤 사람들은 산속에 굴을 파고 살기도 하였음(1-2) 

 

②미디안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추수 때가 되면 아말렉 사람들과 동쪽의 사막에서 사는 사람들과 연합하여 와서 모든 것을 약탈하였음. 이 약탈이 너무 심하여 그때서야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부르짖었음(3-6) 

 

③이에 하나님께서는 또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불쌍하게 여겨 천사를 보내 기드온을 찾아 사사로 임명하고 미디안을 물리치라고 하셨음(7-16) 

 

④기드온이 자신에게 사명을 주는 하나님의 천사에게 자신을 사용하시고 하시면 확실한 증거를 보여달라고 하며, 급히 집으로 가서 누룩을 넣지 않은 떡과 가축을 잡아 고기와 국을 만들어 가져와 하나님께 드렸음(17-19) 

 

⑤이에 천사가 기드온에게 가져온 떡과 고기를 바위 위에 올리라고 하고, 불로 살라버렸음. 그리고 천사는 사라졌음. 그때 기드온이 자신에게 나타난 분이 하나님이 보낸 천사를 비로소 알아보고 두려워 떨면서 ‘두 눈으로 감히 하나님의 천사를 뵈었습니다.’라고 고백하였음. 이때 하나님께서 직접 기드온에게 나타나셔서 “네가 나를 보았다고 해서 죽지 않으니 걱정말라”고 해 주셨음(20-23) 

 

⑥기드온이 하나님이 뵈었던 그곳에 단을 쌓고 제물을 바치며 단 이름을 ‘여호와 살롬’<▶‘여호와는 평화’라는 뜻>이라고 불렀음( 24) 

 

⑦하나님은 기드온에게 아버지 요아스가 쌓아놓은 우상을 무너뜨리라고 명하셨고 기드온은 실행하였음(25-32) 

 

⑧이때 미디안, 아말렉, 동쪽 사막에서 사는 사람들의 연합군대가 요단강을 건너와서 침공하였음. 기드온이 이스라엘 각 지파에 사람을 보내 군사를 모집하였음. 그리고 승리의 확신을 구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타작마당에 양털 한 뭉치만 이슬이 있고 마당은 이슬이 없는, 또 양털 뭉치에는 이슬에 없고 마당에만 이슬이 있게 하는 방법을 통해 요구했는데 하나님께서 꼭 그렇게 해 주셨음(33-40)

 

2) <결론> :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저희도 기드온 같은 믿음의 용사가 되기를 원하옵나이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