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2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3년 3월 12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12 15:12 조회3,554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3-3-12(주일) 창세기 42장>

샬롬! 감사하고 행복한 주일 오후,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4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야곱이 기근으로 살기가 힘들어지자 아들들을 애굽으로 보내 곡식을 사오게 하였음. 그러나 요셉의 아우 베냐민은 재난이 미칠까 싶어서 보내지 않았음(1-4)

②마침내 요셉의 형들이 곡식을 사려고 애굽에 와서 총리인 요셉 앞에 엎드려 절을 하며 곡식을 사기 위해 왔다고 하였음. 요셉이 형들을 알아보고 어떤가 보려고 ‘애굽을 정탐하려 왔느냐?’고 물었음. 그러나 형들은 자신들 가족 사항까지 말하며 절대로 정탐꾼이 아니라고 부인하였음. 이에 요셉이 정탐꾼이 아니라면 그 증거로 너희 중 한 사람을 보내어 고향에 있다고 하는 막내아우를 데려오라고 하고 일단 3일을 가두었음(5-17)

③3일 후 요셉이 형들에게 한 사람만 감옥에 남고 나머지는 곡식을 가지고 가서 집안의 굶주림을 해결한 다음에 꼭 막내를 데리고 오라고 하였음. 그러자 형들이 한 사람이 남아야 하고, 또 가서 베냐민을 데려오라고 하는 말에 크게 고통을 받으며 요셉이 듣는 줄로 모르고 이전에 아우의 일로 범죄하여 이제 그 벌을 받는도다라고 하며 울었음. 이에 요셉도 안으로 들어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시므온을 볼모로 붙잡고 그들에게 곡식을 가득 주고, 돈도 곡식 자루에 넣어 돌아가게 하였음(18-25)

④형들이 돌아오다가 중간에서 자루에 곡식을 산 돈이 그대로 있는 것을 발견하고 크게 두려워하였음. 그리고 집에 도착하여 아버지 야곱에게 애굽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보고하면서 자신들이 애굽을 정탐하러 온 정탐꾼으로 몰렸다는 사실과 정탐꾼이 아니라면 그 증거로 베냐민을 데려와서 의혹을 풀라고 했다는 사실과 시므온이 그때까지 애굽 감옥에 볼모로 갇혔다는 사실을 고통 중에 보고드렸음. 이에 야곱이 너무도 심히 슬퍼하였음(26-36)

⑤르우벤이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갇혀있는 시므온도 데려오겠다고 하자 야곱이 베냐민에게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까 싶어서 허락하지 아니하였음(37-38)

2) <결론> :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 마침내 17세 때 꾼 꿈처럼 형들의 절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요셉의 일생을 보면서 저희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요셉과 같은 신앙인이 되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