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3-3-15(수요일) 창세기 45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4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요셉이 형 유다에게서 베냐민과 아버지 야곱을 사랑하는 태도를 보고 정을 억제하지 못해 큰 소리로 모든 시종들을 물러가게 하고 형제들에게 자신이 요셉임을 밝히며 울었음. 이때 요셉의 울음소리를 애굽 사람들이 들었고, 총리가 가나안 땅에서 온 형제들을 만나서 울었다는 소식이 바로의 궁에까지 보고되었음(1-2) 

②형들은 애굽 총리가 자신을 요셉이라고 하며 울자 놀라서 말도 못하였고, 이때 요셉은 형들에게 자신을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말라고 하며 하나님께서 가족들을 구하려고 자신을 형들보다 먼저 애굽에 보낸 것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흉년 2년째에도 이렇게 기근이 심한데 앞으로 5년은 더욱 심할 것이므로 속히 돌아가서 아버지를 애굽으로 모셔오라고 하며 모든 가족들도 다 데리고 오라고 하며 형들을 붙잡고 울었음. 그러자 형들도 그때서야 상황을 파악하고 요셉에게 말하였음(3-15) 

③바로가 요셉의 형들이 애굽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요셉에게 빨리 형들에게 곡식과 사람이 타는 수레를 주어 가나안으로 돌아가게 하여 아버지와 모든 가족들을 애굽으로 모시라고 하였음(16-20) 

④요셉이 바로의 명령대로 하였고 아버지에게 드릴 선물 또한 가득 보냈음(21-24) 

⑤가나안 땅에 도착한 형들이 아버지 야곱에게 요셉을 만났고 그가 애굽의 총리라고 말씀드렸음. 야곱이 처음에는 믿지 못하다가 애굽에서 가지고 온 온갖 선물과 자신을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아들 요셉이 애굽의 총리임을 믿고 기뻐하였음(25-28)

2) <결론> : 하나님께서는 좋은 신앙을 가진 요셉을 높여 주시고, 가족들까지 살려주시는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주님, 요셉의 믿음, 요셉의 신앙을 본받아 살기를 결단하며, 저 때문에 온 가족과 친족이 복을 받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