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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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17 08:15 조회3,2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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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3-17(금요일) 창세기 47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47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요셉이 아버지와 형제들이 애굽에 도착했을 때 형들 가운데서 다섯을 택하여 바로에게 인도하니 바로가 그들에게 생업을 물었고, 형들이 조상 때부터 목축업을 한 것을 밝히고 고센 땅에 살기를 소원하였음(1-4)
②바로가 이를 허락하고 자신의 가축도 돌보라고 하였음(5-6)
③요셉에 아버지 야곱을 모시고 바로 앞에 서니 바로가 야곱에게 나이를 물었고, 야곱은 살다 보니 나그네처럼 거처를 옮겨 다니며 일백삼십 세를 살았으며 조상들보다는 작게 살았으나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고 하였음. 야곱이 바로를 축복하고 나왔음(7-9)
④요셉은 아버지와 형들을 고센에 거주하게 하였고, 식량을 충분하게 지원하였음(10-12)
⑤기근이 더 심해지자 사방에 먹을거리가 떨어졌고, 온 땅이 황폐하니 요셉이 비축해 놓은 곡식을 팔아 애굽과 가나안의 모든 돈을 거둬들여서 바로의 궁으로 들였음. 이후 요셉은 또 양식이 떨어진 백성들에게 가축을 받고 곡식을 주고, 또 먹을 것이 떨어진 백성들에게 몸과 토지를 받고 곡식을 주어 애굽의 모든 백성들과 토지를 바로의 소유로 만들어서 왕권을 크게 강화시켰음. 그러나 애굽 제사장들의 토지는 보존해 주었음(13-22)
⑥요셉이 흉년이 끝날 때 백성들에게 종자를 주어 파종하게 하고 소득의 오 분의 사는 본인이 소유하되 종자를 꼭 보관하게 하고, 소득 오 분의 일을 바로에게 상납하라는 토지법을 세웠음. 이에 요셉을 향한 백성들의 존경이 가득하였음(23-26)
⑦이후 야곱이 고센 땅에서 십칠 년을 평안히 거하다가 나이 백사십칠 세에 요셉을 불러서 이르기를 자신이 죽으면 애굽에 장사지내지 말고 조상들이 계신 곳에 장사지내 달라고 하였고 이에 요셉이 맹세하였음(27-31)
2) <결론> : 요셉을 통해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번성시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옵나이다.
<주님, 요셉처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곧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를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면서 살면” 세상에 사는 동안 모든 복을 받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오늘 저희도 요셉처럼 살기를 결단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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