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3-4-14(금요일) 사도행전 1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도행전 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도행전의 기록자는 누가이며, 누가는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의 탄생에서부터 공생애 사역과 십자가 고난, 죽으심, 부활, 그리고 하늘로 가시는 날까지 행하시고 가르치신 모든 일을 기록하였고, 사도행전에는 누가복음의 기록 다음의 예수님 행적에 대해서 기록하였음(1-2) 

②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사십 일 동안 사도들에게 나타나 자신이 죽음에서 부활하셨음을 확실하게 보여주셨으며, 그때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음(3) 

③그러던 어느 날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오셔서 전에 가르쳐 준 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내주시겠다고 하신 성령을 보내줄 것이니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고 분부하셨음. 그렇게 하면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음(4-5) 

④그 후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오셨을 때 그들이 예수님께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로마로부터 해방시켜 주실 때가 지금이냐고 여쭈었고, 예수님은 그때와 시기는 아버지의 권한이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라고 하시며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고 하셨음(6-8) 

⑤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하늘로 올라가셨음. 이때 흰옷 입은 두 사람이<▶두 천사>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하늘에 올라가신 것처럼 하늘에서 다시 세상에 오실 것이라고 하였음(9-11) 

⑥제자들과 무리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묵고 있었던 집 다락으로 올라가서 마음을 같이하여 오직 기도에 전념하였는데 그 수가 약 백이십 명이었음(12-14) 

⑦다락방에서 베드로가 열두 제자 중에 한 사람인 가룟인 유다가 죄를 범해 심판을 받아 없어졌으므로 항상 열두 제자들과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가룟인 유다를 대신할 한 사람의 사도를 뽑자고 제의하였음(12-22) 

⑧이에 모인 무리들이 먼저 두 사람 곧 요셉과 맛디아를 추천하였고, 두 사람을 대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제비를 뽑았는데 맛디아를 뽑아 그를 열두 사도 중 한 사람으로 세웠음(23-26) 

2) <결론> : 사도행전에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을 받은 제자들이 사역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성령을 받고 예루살렘교회를 시작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주님, 믿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또한 하나님을 섬기며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로 믿을 때 성령을 받았습니다. 이제 저희들 각자 하는 일과 생활 속에서 초대교회 제자들처럼 언제나 변하지 않는 좋은 신앙으로 매일 바르게 살면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