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3-2-21(화요일) 창세기 23장> 

샬롬! 화요일 아침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2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라가 127세에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세상을 떠났음. 아브라함이슬픔 가운데서 헷 족속

<▶히타이트/Hittite/세계 최초 철기시대를 연 족속> 에브론에게서 가나안 땅 마므레<=헤브론) 앞 막벨라 땅을 은 사백 세겔에 매입하여 장사지냈음(1-18)

<▶이때까지만 해도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자신의 소유 토지가 없는 때였음. 그래서 먼저 그곳에 살고 있었던 헷 사람들에게서 토지를 매입하였던 것임> ②이후에 이 땅은 아브라함 가족의 묘지가 되었음(1-20)

<▶그래서 사라 이후에 아브라함, 이삭과 리브가, 야곱, 요셉까지 이곳에 묻혔음. 

<▶아브라함은 히브리(Hebrew) 족속의 시조임. 히브리는 '강을 건너온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성경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유프라데스 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을 향해 가는 과정과 관련이 있는 단어임. 히브리인은 훗날 모세와 여호수아 시대를 거처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고대 근동지역을 점령한 강한 국가로 발전하였음> 

2) <결론> :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나 그 수명은 정해져 있습니다. 아브라함 시대에 사라가 127세, 아브라함이 175세를 살았으나 평균 나이는 70세에서 80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도 여기에 예외가 없이 수명이 다하면 죽어 육신은 왔던 곳인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왔던 곳이 하늘나라로 돌아갑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을 알고 생명이 있는 동안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주님, 언제 어느 때 하늘나라로 돌아가더라도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