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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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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06 09:08 조회2,9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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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6(금요일) 누가복음 22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누가복음 22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이스라엘 백성들의 절기인 유월절이 다가왔을 때,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죽일 방법을 생각하나 백성들을 두려워하였음. 이때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하나인 가룟인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갔고, 유다는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을 찾아가서 예수님을 넘길 방법의 논의하였음. 그들은 유다에게 돈을 주기로 하였으며, 유다는 군중들이 없는 틈을 타서 예수님을 넘겨줄 기회를 찾았음(1-6) 

 

②예수님께서 제자 중에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서 미리 정해진<▶눅22:10-11> 유월절을 지낼 곳을 가보게 하여 준비시켰음(7-13) 

 

③유월절 최후의 만찬 때 예수님께서 성찬을 행하시고, 만찬장에 배반자가 있다고 말씀해 주셨음(14-23) 

 

④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서로 누가 높은 자리 차지할 것인가로 논쟁을 할 때 섬기는 자가 제일 큰 자라고 하시고, 제자들을 신뢰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왕권을 맡겨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에게 모든 권한을 맡길 것이고 내 나라에서 내 식탁에 앉아 먹고 마시며 또 보좌에 앉아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할 것이라고 하셨음(24-30) 

 

⑤그리고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말씀해 주기를, 사탄이 나에게 너희들이 믿음이 없다고 하며 키<▶곡식 따위를 까불러 골라내는 도구>에 밀을 놓고 키질<▶곡식 따위를 키에 담아 키 끝을 위아래로 흔들어 티나 검불 따위를 날리어 보내는 일>을 하면 알곡과 겨가 나눠지듯이 믿음이 없는 것이 드러날 것이라고 하였으나<눅22:31>, 나는 너희를 알기에 오히려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해 주고 있다고 하였음. 그리고 시몬에게 “시몬 네가 머지않아 깨닫고 돌이킨 후에는 다른 제자들을 굳게 하는 역할을 하라”고 지시하여 주셨음(31-32) 

 

⑥이때 시몬이 “주여 내가 주와 함께 감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라고 하였음. 이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라고 하셨음(33-34) 

 

⑦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처음에 복음을 전하러 보낼 때 돈주머니와 자루와 신발이 없이 보냈었다. 그때, 부족한 것이 있더냐?고 물으셨고, 제자들은 “없었나이다”라고 하였음. 이 말씀 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돈주머니가 있는 사람은 그것을 챙겨라, 또 자루도 그렇게 하여라. 그리고 칼이 없는 사람은, 옷을 팔아서 칼을 사라.”고 하셨음. 이렇게 말씀하심은 이제 때가 되어 예수님 자신이 죄가 없음에도 세상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죄인 대신 죽어서 죄인들의 죄가 용서되어서 구원을 받게 되는데, 그 이후 세상이 지금보다 훨씬 더 악해져서 이전과 다르게 너희를 무섭게 핍박할 것이기 때문에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하라고 지시해 주신 것임. 이때 제자들이 “주여 보소서 여기 검 둘이 있나이다.” 했고, 예수님은 “족하다” 곧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하셨음(35-38) 

 

⑧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늘 하시던 대로 감람산에서 가셔서 제자들에게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고 당부하시고, 자신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기도하셨는데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라고 기도하셨음. 이때 천사가 하늘에서 나타나서 힘을 돋우어 주셨음. 예수님께서 얼마나 깊이 기도하셨는지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었음<▶피가 땀 속에 섞여서 땀이 피빛이 되었다는 것임> 그리고 예수님께서 기도를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가보니 모두 잠인 든 것을 보시고 깨우면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고 하셨음(39-46) 

 

⑨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팔아넘겼고, 예수님은 대제사장의 집으로 끌려가셨음. 이때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갔음(47-54) 

 

⑨베드로가 그곳에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고 밖에 나갔을 때,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셨던 것이 생각나서 심히 통곡하였음(55-62) 

 

⑩예수님을 지키던 자들이 예수님을 희롱하고 때리며 눈을 가리고 비방하고 욕을 하였음.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님을 유대인 최고 의회로 데려가서 심문하였는데, 그들이 예수님께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고 묻자 예수님께서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하나님의 아들> 말하고 있느니라”라고 하시며 “맞다”라고 답변하셨음(63-71) 

 

2) <결론> : <주님, 죄인들을 그 죄에서 용서하여 구원시켜 주시기 위해서 아들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그리스도 곧 구세주로 보내주셨음을 알고 믿습니다. 이 놀라운 구원의 은총을 깊이, 깊이 감사드리며 매일 좋은 열매 맺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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