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9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3년 2월 9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09 08:20 조회3,058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3-2-9(목요일) 창세기 11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1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 ▣인류의 언어와 인종의 다름에 관한 성경을 근거로 한 해석▣ 

 

①창세기 10:25은 참으로 중요한 인류의 언어와 인종의 나뉨에 관한 근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창10: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②노아의 아들 셈의 후손인 에벨은 아들을 낳았을 때 그 이름을 벨렉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에벨이 자식의 이름을 ‘나뉘다’라는 뜻인 벨렉이라고 한 이유는 그 아들을 낳을 때 세상의 인류가 심판을 받아서 언어와 인종이 나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창11:1-9의 사건은 창10:25의 벨렉이 태어났을 때 인류 상황을 기록한 내용인 것입니다. 

 

③또한 창세기 10장의 야벳의 후손들에 대한 기록과<▶【창10: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와, 함 후손들에 대한 기록과<▶【창10:20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 그리고 셈 후손들에 대한 기록<▶【창10: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은 셈의 후손 벨렉 이후 언어와 인종이 나뉜 인류 현주소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2장이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한 기록이라면, 창세기 10-11장은 본래 말도 하나요 인종도 하나였던 인류가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서 수많은 언어와 인종으로 나뉜 기록인 것입니다. 

 

※※※ 

①언어가 하나였고 인종이 하나였던<▶【창11:1,6 “1.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손들이 온 지면에 흩어져 살아라는 하나님 아버지의 지시를 어기고 흩어지지 않으려고 시날평지에서 성읍과 탑을 쌓아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자고 하였음(1-4) 

 

②하나님께서 이 같은 불순종을 보시고 더 커질 수 있는 죄악을 막기 위하여 언어와 인종을 나뉘어<▶인류의 언어와 인종의 다름에 관한 성경을 근거로 한 해석 참조> 온 세상에 흩어져 살게 하는 벌을 내렸음<▶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다 하여 그곳을 바벨이라고 하였음(5-9) 

 

③셈에서 아브람에게 이르는 족보는 하나님께서 흩어지게 한 인류를 구원해 주기 위하여 셈 족속 중에서 가장 신앙인 좋은 아브라함에 관한 기록임(10-32)

 

2) <결론> : 죄악을 범해 에덴에서 영생을 잃고 추방당한 인류는 온갖 가증한 죄악을 범해서 홍수로 심판을 당했으면서도 또 다시 홍수 이후에 죄악을 범하여 언어가 나뉘고 인종이 나뉘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주님, 저희는 결단코 평생을 죄를 짓지 않고 선만을 행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