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4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3년 2월 24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24 08:13 조회3,304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3-2-24(금요일) 창세기 26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2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이삭이 브엘라해로에 살던 중에 아브라함 때처럼 큰 기근을 만나 사람도 짐승도 먹을 물이 없어 애굽으로 내려가고자 남쪽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의 땅 그랄로 갔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나타나서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이 땅에서 살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음. 이에 이삭이 그랄에 머물렀음(1-6) 

 

②이삭이 그곳 사람들에게 리브가를 누이라고 하였음. 이는 당시 법을 가진 국가가 생기기 전이었으므로 힘을 가진 자가 얼마든지 다른 사람을 죽이고 사람이나 재물을 뺏는 시대였기에 과거 아버지 아브라함 때처럼 주의하여 행동한 것임(7) 

 

③이삭이 한동안 그 땅에서 살았는데 이삭이 리브가와 동침한 것을 아비멜렉이 보고 사람을 보내어 이삭을 추궁하였음<▶부인인데 왜 누이라고 하였느냐? 자칫 잘못하였으면 정말 누이로 알고 우리 민족 중 누가 당신 부인과 동침하여 죄를 질뻔했다고 했음. 이에 이삭이 리브가 때문에 자신이 죽임을 당할까 두려워서 그렇게 했다고 말하였음(8-10) 

 

④이에 아비멜렉이 자신의 모든 민족에게 이삭의 아내를 건드리면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11) 

 

⑤그해 이삭이 그 땅에서 범사가 잘 되었음.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삭을 시기하여 떠나라고 하였음(12-14) 

 

⑥결국 블레셋 사람들이 아브라함 때 파 놓은 우물을 비롯하여 이후 3번이나 판 우물을 메워버렸고, 다른 곳으로 가서 우물을 팠더니 싸움이 없었음(15-22) 

 

⑦이삭이 브엘세바로 올라갔는데 첫날 밤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시어 축복해 주셨음. 이때 아비멜렉이 이삭을 찾아와서 화친을 맺었고, 이삭이 거기서도 우물을 파서 물을 얻었는데, 그 우물을 맹세도 되지만 일곱이라는 뜻도 되는 ‘세바’라고 하였음(26-33)<▶이삭이 ‘브엘세바’에서 판 우물을 일곱이라는 뜻인 ‘세바’라고 한 것은 아버지 아브라함 때부터 자신의 때에 모두 일곱 개 우물을 파 물을 얻었다고 하여 일곱 번째 우물이라는 뜻인 ‘세바’라고 하였음. 그러나 ‘세바’는 ‘일곱’이라는 뜻도 있지만 또 ‘맹세’라는 뜻이 있어 아브라함 때는 브엘세바가 ‘맹세의 우물’이란 뜻으로 불렸음. 그러나 이삭 때부터는 ‘일곱 번째 우물’이라는 이름의 뜻도 갖게 되었음.※※※ 창세기 21:25-32을 보면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은 그랄 왕 아비멜렉과 화친을 맺을 때 앞으로 그랄 사람들은 아브라함의 일꾼들이 파는 우물은 뺏지 않는다고 맹세까지 하라고 요구하여 성사시킨 후 화친을 맺은 지역의 이름을 ‘맹세의 우물’ 곧 ‘브엘세바’라고 이름하였음 ※※※> 

 

⑧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그들로 인해 이삭과 리브가가 근심하였음(34-35)<▶이삭과 리브가는 큰아들 에서가 보모의 뜻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의 가정임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정반대로 우상을 섬기는 헷 족속과 그것도 한 명도 아니고 동시에 두 명하고 동시에 결혼하는 행동에 대하여 크게 상심하였던 것임>

 

2) <결론> : 에서는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뜻도 어기고, 부모님인 이식과 리브가의 뜻도 어겼습니다. 이 행위는 신앙의 어머니 리브가에게 큰 근심이 되었고, 결국 어머니가 가문의 장자를 에서가 아니라 야곱으로 만드는 결단을 갖게 하였습니다. 

 

<주님, 우리 교회 모든 가정의 자녀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가정의 자녀들을 “좋은 신앙, 바른 생활”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