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0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2년 12월 20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20 09:13 조회2,867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12-20(화요일) 누가복음 5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누가복음 5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 게네사렛 호숫가에서<=갈릴리 호수> 설교하시고, 어부 베드로에게 기적을 보여주시고,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에게 이제는 고기를 잡는 자가 아니라 사람을 낚는 자가 될 것이라고 하시며 제자로 삼으셨음(1-11) 

 

②예수님께서 나병환자를 고쳐주시고 늘 하시던 대로 한적한 곳에 가시어 기도하셨음(12-16) 

 

③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만나 믿음을 보시고 먼저 죄를 사해 주시고, 병도 고쳐주셨음. 이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놀라움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자신들이 참으로 심기한 일을 보았다고 하였음(17-26)<▶눅17-26에서 예수님께서 ‘네 죄사함을 받았다’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라’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느냐?라고 말씀하신 의도는 군중들이 말하는 것이 쉽고 실제로 병을 고치는 것을 어렵다고 생각한 것을 아시고 하신 말씀이셨음. 그래서 예수님은 죄 사함도 선포하셨을 뿐만 아니라, 중풍 병도 고쳐주어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이신 것을 증거하여 주었음> 

 

④예수님께서 세리인 레위<=마태>를 제자로 삼으셨음. 이 사실을 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신다고 비방하였음. 이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사역 초점이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회개시켜서 구원을 받게 해주는 일이라고 하셨음(27-32) 

 

⑤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세례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며 기도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왜 금식과 기도를 하지 않느냐고 묻자 혼인 집에서 음식을 먹지만, 신랑을 뺏기는 위기를 당해서는 금식한다고 하며 금식과 기도는 상황에 따라서 한다고 대답해 주었음. 그리고 새 옷에서 한 조각을 떼 내어 낡은 옷에 붙이는 사람이 없고,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은 자가 없는 것처럼 지금은 열심히 복음을 전도해서 영혼을 구원시키는 사역을 해야 하기에 음식을 먹고 사역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음(33-38) 

 

⑥예수님께서는 계속하여 말씀해 주시기를 묵은 포도주 맛에 익숙한 사람은 새 포도주 맛을 모르고 본래 먹었던 묵은 포도주만 찾는다고 하며, 당시 사람들이 구약만 알고 새롭게 선포된 신약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을 지적해 주셨음(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라‘는 말씀은 극단적인 율법주의자들, 즉 바리새인과 그 추종자들의 판에 박힌 채 변하지 않는 전통주의에 대한 지적임>

 

2) <결론> : 우리 신앙인들은 성경을 열심히 읽고 배워서 온전히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 평생을 한 점의 흠과 점이 없는 신앙인으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