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3-1-7(토요일) 누가복음 23장>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누가복음 2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을 로마총독 빌라도에게 데려간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께서 로마 정부를 대적하지도 않으셨는데 대적했다고 거짓말하여 고발하였음(1-5)

②빌라도가 예수님을 헤롯에게 보냈고, 헤롯은 예수님을 다시 빌라도에게 되돌려 보냄(6-12)

③빌라도가 유대 지도자들에게 예수님은 아무 죄가 없다고 말하고 명절에 죄수 한 명을 석방하는 관례를 따라서 석방하고자 했으나, 무리들이 반대하였음. 이에 예수님 대신에 죄인 바라바를 놓아주고 무리들에게는 예수님을 내어주며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였음(13-25)

④무리들이 예수님을 사형시키고자 끌고 갈 때 마침 지나가는 구레네 사람 시몬을 강제로 붙들어 예수님이 멘 십자가를 대신 메고 뒤따르게 하였음. 로마 군병들이 해골이란 곳에 이르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두 죄수 가운데 세웠음(26-33)

⑤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께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달라고 기도하셨고, 유대인들을 비웃었으며, 한쪽에 달린 죄수도 예수님을 비웃었으나, 다른 한편 죄수는 자신들을 죄가 있지만 예수님은 죄가 없다고 하시며 예수님께 자신을 의탁하였고, 예수님은 그에게 오늘 자신과 함께 낙원 곧 천국에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하여 주었음(34-43)

⑥제육시쯤<▶낮12시쯤) 되어 예수님께서 운명하셨는데 그때 태양이 빛을 잃었고, 성전 휘장이 찢어졌으며,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께 자신을 의탁하고 운명하셨음, 이때 로마군 지휘관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예수님을 진정 의인이라고 하였음(44-49)

⑦다른 유대인들과 전혀 다르게 신앙심이 깊은 아리마대 출신 요셉이<▶예수님의 제자/ 마27:57> 빌라도에게 간청을 하여 예수님을 새 무덤에 모셨음(50-56)

2) <결론> : 아무런 죄도 없으신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으나, 사흘 만에 부활하시어 인류의 죄를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주님, 주님의 은총으로 구원을 받은 우리는 세상 끝날까지 주님의 가르침을 지키며 좋은 믿음으로 바르게 살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