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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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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19 08:19 조회3,0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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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19(목요일) 디모데전서 3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디모데전서 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바울은 교회 감독은<▶감독은 목회자로서 치리하는 권위를 가진 목회자를 뜻하지만 1절의 자세와 자격은 모든 목회자에게도 해당됨> 선한 일을 사모한 사람이라고 하며<▶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스스로를 온전하게 하며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자라는 뜻임> 이를 ‘미쁘다’라고 하였음<▶여기서 ‘미쁘다’는 다음에 이어지는 말이 확실하게 맞다는 것을 강조해 주는 구절로서 감독은 선한 일 곧 모든 일에 흠도 점도 없이 살며 헌신과 희생을 할 줄 알아야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임>(1) 

 

②바울은 감독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와 자격을 가르쳐 주었는데, 책망할 것이 없으며<▶모든 면에서 칭찬과 존경을 받아야지 비행이 생겨서 비난을 받으면 안 된다는 뜻>,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축첩이나 혼외정사가 없어야 한다는 뜻>,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좋은 성품에서 나오는 남의 허물을 용납해 주고 참아주는 태도>,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하며, 새로 입교한 자가 아닌 상당 기간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어야 하며<▶신앙생활을 오래 하지 않은 사람이 감독이 되면 신앙의 뿌리가 없어 자만심에 빠지기 쉬우며, 사소한 일에도 믿음이 변질이 되어 오히려 마귀같이 복음 전파에 장애를 주는 자가 되고, 자만심에 빠지게도 됨>, 신앙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조차 인정을 받은 자라야 한다고 하였음<▶감독 같은 교회 지도자가 세상 사람들로부터 비방을 받으면 하나님의 교회가 칭찬은커녕 비난을 받고 복음 전파가 안 되기 때문임>(2-7) 

 

③바울은 교회 감독뿐만 아니라 교회 기둥인 집사들의<▶교회에서 봉사하고 섬기는 자의 직분> 자세와 자격을 가르쳐 주었는데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하나님께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내 주신 것에 대하여 알고 확신하는 상태/=사도신경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사람> 가진 자라야 하며, 충분하게 훈련시키고 검증하여 직분을 주어야 한다고 하였음(8-10) 

 

④바울은 여성 집사들에 대하여도 자세와 자격을 가르쳐 주었는데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한 자이어야 한다고 하였음. 이어서 남성 집사들도 감독처럼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이어야 한다고 하였음(11-12) 

 

⑤바울은 집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면 아름다운 지위와<▶높이 평가를 받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집사 직분을 잘하는 사람은 그만큼 좋은 믿음으로 성장됨> 얻는다고 하였음(13) 

 

⑥바울은 디모데전서 기록 목적이 자신이 에베소로 달려가서 디모데를 만나 목회 전반에 걸친 문제에 대해 교훈하고 싶었지만 지체될 수도 있어서 먼저 디모데로 하여금 교회를<▶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인 교회> 잘 다스리도록 해 주기 위하여 보낸다고 하였음(14-15>

 

⑦“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의 뜻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내신 것은 모든 사람들이 확실하게 아는 진리이다”라는 뜻임. 바울은 예수님을 증언하시기를 “때가 되매 하나님의 독생자가 사람의 몸으로 오셨고, 이를 성령이 증거하셨고, 천사들도 알고 경배하였으며, 예쉼으로 인한 죄 사함의 복음이 만국에 전파되는데 모든 자들이 듣고 믿게 될 것이며, 인류 구원 사역을 마치신 예수님께서 모든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승천하신 후 세상 끝에 심판주로 재림하실 것이라고 하였음<▶행1:1-11/마16:27, 25:31>(16) 

 

2) <결론> :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보내심으로 우리에게 오신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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