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9일 말씀나눔 [요한삼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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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30 08:08 조회3,1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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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29(주일) 요한삼서 1장>
샬롬! 행복한 주일 오후,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삼서 1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사도 요한은 에베소에 머물면서 소아시아 각 교회로 순회전도자들을 파견하고 각 교회들에게 세 번째 편지를 보내었음. 요한삼서에서는 가이오를 격려하며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하였음. 이렇게 축복해 준 것은 순회전도자들이 요한에게 돌아와서 한 보고를 근거로 하였는데 가이오는 좋은 신앙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한 교회 지도자로 순회전도자들을 잘 영접한 사람으로 사도 요한에게 기쁨을 준 사람이었다는 것임(1-8)<당시 순회전도자들은 각 교회에 폐를 주지 않으려고 선교비를 스스로 벌어서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다른 나라에서 스스로 일을 해서 선교비를 충당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함. 이 상황에서 가이오는 선교자들을 충분하게 대접했던 것임>
②그러나 디오드레베는 가이오처럼 한 교회 지도자였는데 가이오와는 반대로 순회전도자들을 맞이하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악한 말로 사도 요한과 전도자들을 비방하고 다른 교인들이 맞아드리자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고 함. 이에 사도 요한은 그가 행한 일 곧 디오드레베가 행한 교만, 내세우기를 좋아하는 그 위선적인 마음과 태도를 지적하였음(9-11)
③그러나 또 다른 교회 지도자였던 데메드리오는 가이오처럼 좋은 신앙으로 교회에서 인정을 받았던 자였으며, 순회하는 선교사들을 잘 영접한 사람이었음(12)
④사도 요한은 끝으로 서신보다는 하루빨리 각 교회들을 방문하여 가르치기를 소원하면서 복을 빌어 주고 사도 요한 자신과 함께 있는 사역자들의 안부도 대신 전하여 주었음(13-15)
2) <결론> : <주님, 기도하며 결단합니다. 저희도 가이오와 데메드리오와 같은 좋은 신앙인이 되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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