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8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2년 12월 28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28 08:20 조회2,842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12-28(수요일) 누가복음 13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누가복음 1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눅13:1“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당시 갈릴리 사람 몇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양의 피로 희생 제물을 드리던 중에 빌라도에게 학살당한 일이 발생했는데<▶추정-로마의 식민지 정책에 항거했다는 이유로 붙잡혀서 죽었다는 설>, 유대인 몇 사람이 예수님께 나와 그 사실을 알려드렸음<▶이때 몇 명의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이들의 죽음은 죄로 인한 심판이 아닙니까?’ 라는 의도로 말씀드렸던 것임>(1) 

 

②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희생 제물을 드리다가 빌라도에 의해 살해된 사람이나 또 근간에 예루살렘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의 죽음을 말씀하시면서 그 사람들이 너희보다 더 죄를 많이 범해서 죽었고, 너희는 죽은 그들보다 죄를 적게 지어 살아 있다고 하지 않으셨음<▶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심은, 당시 유대인들이 모든 죽음, 모든 고난, 모든 화 당함을 죄로 인한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것을 고쳐주시고자 하신 것임. 

※※※ 물론 죄는 종국에 반드시 죽음의 심판을 받게 함. 그러나 죽음의 원인을 꼭 죄라고 하는 것은 안 됨. 이유는 죽음에는 죄 말고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기 때문임. -자신이 주의하지 않은 결과로 인한 죽음도 있고, -선한 자가 악한 자에게 죽임당하는 죽음도 있고, -질병 때문일 수도 있으며, -또 순교나 순국 같은 거룩한 죽음도 있음. 그러므로 함부로 죽은 사람의 원인을 죄 때문이라고만 해서는 안 됨>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빌라도에게 학살당한 일에 관하여 설명해 주면서 사람이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반드시 갈릴리 사람들처럼 죽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음(2-5) 

 

③예수님께서 열매를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사람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해 주셨음(6-9) 

 

④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18년 동안 귀신이 들려서 몹쓸 병에 시달린 여인을 고쳐주셨음. 이 일로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었다고 회당장에게 항의를 받았으나, 안식일에 고의로 일을 한 것이 아니고 병든 자를 만나 병을 고쳐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씀하셨음. 이를 듣는 모든 무리들이 기뻐하였음(10-17) 

 

⑤예수님께서 천국을 겨자씨와 누룩에 비유하여 지금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천국을 몰라서 준비도 하지 않지만 나중에 겨자씨가 큰 나무가 되고, 누룩을 넣은 작은 반죽이 나중에는 부풀어 올라서 크게 됨을 보는 것과 같이 자신이 천국에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하셨음(18-21) 

 

⑥예수님께서 구원을 받으려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하셨는데 이 뜻은, 구원은 누구나 쉽게 받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노력을 해야 들어간다는 것임. 그래서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천국에 가기 때문에 나중 된 자가 먼저 될 수 있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될 수도 있다는 것임(22-30) 

 

⑦예수님께서는 어떤 바리새인 몇 사람이 와서 헤롯이 자신을 죽일 수 있다고 하였을 때, 자신의 죽음은 헤롯이 아니라 자신이 관장하신다고 하시면서 오늘과 내일은 내 사역을 할 것이고<▶십자가 지시기 이전의 기간> 사흘째 되는 날에는<▶십자가로 인한 인류 구원> 예수님 자신의 일을 완전히 이룰 것이라고 하셨음(31-33) ⑧예수님께서는 아직도 복음을 들어도 회개하지 않는 예루살렘 주민들을 위해서 안타까움을 토로하심(31-35)

 

2) <결론> : <주님, 죄인들은 결국 죽음의 형벌을 받고 지옥으로 떨어짐을 압니다. 저희가 이 사실을 알기에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저들을 지옥이 아니라 천국으로 갈 수 있게 하겠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