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9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2년 12월 29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29 08:24 조회2,820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12-29(목요일) 누가복음 14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누가복음 14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바리새인 지도자 집에 음식을 잡수시러 가서 마침 그 자리에 있었던 수종병<▶몸이 부어오르는 병>으로 고생한 사람을 고쳐주셨음. 이는 예수님께서 소득을 위한 노동이 아니고, 또 고의로 병을 고쳐주기 위해서 안식일 날 만나러 온 것도 아닌, 안식일 날 만난 불쌍한 사람의 병을 아무 대가 없이 고쳐주셨던 것임(1-6) 

 

②예수님께서 잔치에 초청된 사람 중에 높은 자리에 앉은 사람들을 보시고 하신 말씀으로, 스스로 낮은 자리에 앉는 것이 영광이 있으리라고 하시고, 또 초청자에게 하신 말씀으로, 부자들을 초청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가난한 사람들을 초청하는 것이 더 자신을 위해서 좋은 것이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이어서 그런 사람들은 부활 후 하나님께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음(7-14) 

 

③이때 예수님과 같은 식탁에 앉아 있던 사람 하나가 예수님께서 의인들에게 하나님의 보상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하늘나라 잔칫집에 참여한 사람은 행복하겠습니다”라고 하였음.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 말을 듣고 큰 잔치의 비유를 통해서 하늘나라 잔칫집 곧 천국은 복음 전도를 받고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회피하는 사람은 들어갈 수 없으며<▶눅14:24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복음 전도를 받고 ‘네“ 하고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만이 하늘나라 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15-24) 

 

④예수님께서 제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의 조건을 말씀해 주셨음 

(1) 예수님의 제자는 자기 본위의 모든 생활 태도를 뒤로 하고 제자의 사역을 우선하는 자라야 한다는 것<▶가족 관계의 일보다 받은 사명을 더 우선하고 해야 함> 

(2)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버림받게 되는 것처럼, 예수님의 제자는 철저하게 제자다운 태도와 자세를 가져야 하며, 망대를 세우고자 하는 건축자가 처음부터 건축에 관련된 모든 설계와 재료, 비용을 미리 준비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제자는 모든 일에 철저한 준비를 가져야 하며, 전쟁을 시작하려는 왕이 적과의 힘의 우열을 철저하게 판단하여 전쟁을 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제자는 모든 면에서 옳은 판단을 해야 한다는 가르침임(25-35)

 

2) <결론> : <주님, 저희가 참 성도, 진짜 신앙인 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