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일 말씀나눔 [히브리서 1장]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2년 12월 3일 말씀나눔 [히브리서 1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03 08:54 조회2,890회 댓글0건

본문

 <히브리서 1장 내용개요 및 연구> ※※※ (1) 히브리서는,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원받게 해 주시려고 약속해 주셨던 구원의 방법 곧 구약의 은총과 새롭게 주신 구원의 방법 곧 신약의 은총을 가르쳐 주는 성경입니다. <▶‘구약 곧 하나님께서 첫 번째로 주신 구원의 약속’ : 죄를 범했는데 그 사실을 깨닫고 회개한 사람은, 그 죄를 제사장을 찾아가서 고백하고, 제사장이 시키는 대로 자신이 데리고 간 제물 곧 양을 죽임으로 죄를 용서받습니다. 여기서 양의 죽음은 죄인이 죄 때문에 받을 죽음을 대신해 준 것이기에 죄인은 죄가 없어져서 죄로 인한 형벌을 받지 않고, 지옥으로도 떨어지지 않고, 천국으로 가는 구원을 받습니다.> <▶‘신약 곧 하나님께서 두 번째로 새롭게 주신 구원의 약속’ : 죄를 범했는데 그 사실을 깨닫고 회개한 사람은, 제사장을 찾아갈 필요가 없고, 제물로 양을 죽일 필요도 없으며,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보낸 구세주 곧 그리스도 예수님을 자신의 범한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서 보내 주신 구세주임을 믿으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죄를 용서받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의 죽음은 죄인이 죄 때문에 받을 죽음을 대신해 준 것이기에 죄인은 죄가 없어져서 죄로 인한 형벌을 받지 않고, 지옥으로도 떨어지지 않고, 천국으로 가는 구원을 받습니다.> (2) 히브리서는, 예수님을 천사로 알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천사가 아니라 구약성경에서 예언해 주신대로 혈통으로는 다윗의 자손으로서 세상 사람들을 그 죄에서 구원해주시려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시라고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3) 히브리서는, 예수님을 그 자신들의 죄에서 구원해주시려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곧 구세주라고 가르쳐 주며 동시에 대제사장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소개하면 구약성경 레위기를 통해서 레위 자손 아론의 자식들 외에는 대제사장이 될 수 없지 않습니까? 라고 질문할 것임을 알기에, 모세가 광야에서 대제사장을 레위 자손 중 아론의 자식들로 하라는 지시하기 훨씬 이전에 멜기세덱이라는 사람이 하나님의 세워 대제사장직을 수행했던 것을 가르쳐 주면서 예수님이 그렇게 하나님이 직접 세운 대제사장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 

 

①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 선지자들을 통해서 때가 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세상에 구세주로 보내시겠다고 말씀해 주셨다는 것을 증언함(1-3) 

 

②하나님께서는 천사들에게 한 번도 아들이라고 한 적이 없고 사역자로 섬기는 영이라고만 하셨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었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아들이라고 하셨고, 예수님을 하늘 보좌 우편에 앉을 것이라고 하시며 천사들과 전혀 격이 다르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음(4-14) 2)

 

<결론> : 【히브리서 1: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이십니다. <주님, 구세주로 이 세상에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죄인들을 구원하여 주셔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뜻대로 살기를 기도하고 결단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