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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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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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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03 08:44 조회2,9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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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3(화요일) 누가복음 19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누가복음 19장 내용개요 및 연구>
예수님께서 여리고 시내를 지나가실 때 당시 세리장으로 점령군이 로마를 위해서 세금을 걷기 때문에 죄인으로 일컫는 세리들의 수장인 삭개오가 예수님을 보고 싶었지만 키가 작고 사람들이 너무 많이 돌무화과나무 위로 올라가서 예수님을 보았음. 이때 예수님께서 삭개오 믿음을 보시고 삭개오에게 나무에서 내려오라고 말하시고 그날 삭개오 집에 머무르겠다고 하셨음(1-5)

②이에 삭개오가 급히 나무에서 내려와서 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 모셨음. 이때 뭇 사람들이 그 광경을 보고 그가 소문난 죄인의 집을 들어가시다니 하며 투덜거렸음(6-7)

③삭개오가 예수님을 집으로 모신 직후에 예수님께 자신의 소유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준다고 하였으며, 혹시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배로 갚겠다고 하였음(8)

④예수님께서 삭개오의 믿음을 보시고 구원을 주시고 난 후, 예수님 자신이 죄인인 세리장 삭개오의 집에 온 것에 관하여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고 하셨음(9-10)

⑤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보고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 아는 사람들에게 아직 그날은 아니지만, 그날에 되면 반드시 행한 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은화 열 므나 비유를 통하여<▶한 므나는 노동자 100명의 하루 품삯> 알려주셨음(11-27)

⑥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에 감람원 기슭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 제자 두 명을 불러서 맞은 편 마을로 가서 아무도 타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알려주며 끌고 오라고 하셨음. 그리고 누가 왜 나귀를 끌고 가시냐고 말을 하면 “주가 쓰시겠다고 하라”고 하셨음. 실제로 제자 두 명이 메여있는 나귀를 풀 때 그 나귀 주인이 어찌하여 나귀를 풀어 주느냐고 했고, 제자 두 명은 “주께서 쓰시겠다”라고 말하였음. 제자 두 명은 나귀를 예수님께 끌고 와서 자신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님을 태우고 예루살렘으로 갈 때 군중들이 기뻐하며 자신들의 겉옷을 길에 펴서 크게 찬송을 불렀음. 이때 바리새인들 몇 명이 예수님에게 큰 소리로 예수님을 환영하는 것을 절제시키고 책망해 달라고 하였으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답변 주심은, 제자들과 군중들이 잠잠하면 길에 있는 돌들이라도 소리칠 것이라고 하며 큰 소리로 찬송하는 제자들과 군중들을 옹호하셨음(28-40)

⑦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데 감람산 가까이에서 예루살렘을 보시고 그 타락을 보시고 우셨음(41-44)

⑤예수님께서 성전을 깨끗하게 정리하시고 매일 성전에서 가르치셨는데 이때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백성의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논의했으나 모든 백성들이 예수님을 따라서 방도를 찾지 못했음(45-48)

2) <결론> : 눅19장은, 예수님께서 ‘삭개오를 만나시는 부분(1-27’)과 ‘므나를 나눠준 비유(11-27)’와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부분(28-48)’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들은 우리가 알고 행해야 하는 가르침들입니다.

<주님, 매일 성경을 읽고 영의 양식을 취하여 매사를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동하는 성도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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