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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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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18 08:29 조회4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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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라디아서 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 사도 바울이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회심한 후에 이방인의 사도로 임명받았음. 그리고 아라비아에 가서 수련한 후 다시 다메섹으로 가서<▶갈 1:11-17> 사역하다가 삼 년 후 예루살렘을 방문했던 일, 그리고 수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에 사역하던 일 그리고 그곳에서 사역하면서 그 지역 사람들이 자신을 사울로 알지 못하고 자신에게 자신들이 소문으로 들었는데 사울이라는 사람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을 박해하다가 그 자신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섬기게 되었다는 말도 들었다고 하며<▶갈 1:18-23>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하였음<▶갈 1:24> ※※※

①그 후 14년 후에 사도 바울이 이방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바나바와 디도와 함께 찾아갔었음<▶이때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 15:1-2과 같이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있었는데 그곳에 유대로부터 온 교사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은 자라 할지라도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하여 바울 자신과 심한 의견 충돌이 일어나자, 이 내용을 가지고 예루살렘교회에 가서 정확하게 가르침을 받자고 하여 안디옥 교회를 대표하여 바나바와 디도와 함께 예루살렘 교회를 찾은 것임>(1-2)

②결과는 예루살렘교회 지도자인 베드로 사도의 주재로 예루살렘교회 사도와 장로들 결정으로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할 때 할례를 받지 아니해도 구원을 받는다는 지시를 받았음, 다만 3가지 곧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메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는 지시도 함께 받았음<▶행 15:1-35>(3-10)

③그런데 사도 바울은 사도 게바 곧 베드로가 안디옥에 왔을 때 안디옥에 있는 복음을 받은 이방인들과 같이 식사하던 중에 어느날 야고보에게서 온 유대인들이 오자 그들에게 트집 잡힐 것을 염려하여서인지 복음을 받은 이방인들과 같이 식사하는 것을 피하였음. 이에 사도 바울이 베드로에게 유대인으로서 구약성경에서 예언한 구세주 곧 그리스도 예수님을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뵙고, 하나님의 새로운 은총인 신약을 전파하는 사도께서 어찌 그렇게 하시느냐고 항의하며, 만일 베드로 사도께서 그렇게 하시면 이제 복음을 받은 이방인들이 혼란스러울 것이라고 말하였음(11-14)

④사도 바울은 유대인이라고 해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 우리가 어찌 다시 구약으로 돌아가서 할례를 행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담대하게 신약의 복음을 말하지 못하느냐고 하며, 구약의 복음은 예수님 오심으로 끝났으니 다시 옛것으로 돌아가면 안 된다고 하였음(15-18)

⑤이제 새로운 구원의 약속 곧 신약을 믿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 때문에 우리가 죄 용서를 받고 구원을 얻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어 예수님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여야 한다고 하였음(19-21)

2) <결론> : 갈라디아서 2장은, 이신득의곧 ‘구원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지은 죄로 인해 받아야 하는 심판과 형벌을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대신 받아 주셔서 우리로 심판과 형벌을 받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이 은총, 이 은혜받고 천국 백성된 저희들, 평생 죄짓지 않고 선한 일만 하며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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