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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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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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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28 08:17 조회2,5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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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9-28(수요일) 사도행전 17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사도행전 1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바울 사도의 제2차 선교여행의 기록으로 그리스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에 이르러 그들이 항상 하던 대로 안식일마다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구약성경 중에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 부활에 관한 내용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들이 그 예수님을 만났다고 증언했는데 3주째 계속하였음(1-3) 

 

②이에 그들 가운데서 여러 사람이 바울과 실라의 성경 해석에 감화를 받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게 되었는데 많은 경건한 그리스 사람들과 적지 않은 귀부인들도 있었음(4) 

 

③그러나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불량배들을 동원하여 야손의 집에 있는 바울 일행을 찾아 끌어내려고 왔으나 찾지 못하자 야손과 그 형제들을 끌고 그 도시 관리들에게 로마 황제에 대하여 반역을<▶17:7> 꾀하는 무리들을 숨겨주었다고 모함하여 고발하였음. 이에 관리들이 반역이라는 말에 너무 놀랐으나 곧 상황을 파악하고 보석금을 받고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을 풀어주었음(5-9) 

 

④밤에 형제들의 도움으로 데살로니가를 빠져나온 바울과 실라는 베뢰아로 가서 거기서 유대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였고 그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마음이 넓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였음. 그러나 데살로니가 유대인들이 베뢰아에도 와서 무리들을 선동하여 소란을 피워 바울은 홀로 그곳을 빠져나와 아덴으로 갔음. 이때 실라와 디모데를 속히 아덴으로 오라고 하였음(10-15)

 

⑤바울이 아덴에서 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리다가 그 도시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분노가 일어났음. 바울은 회당에서, 장터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토론하니 그들이 듣고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니 바울을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으로 알았음. 그리고 한편으로는 바울을 아레오바고로<▶Areopagus/당시 그리스의 최고 법정이 있는 장소이며, 철학적 논쟁을 위한 공개 토론장> 가자고 하며 바울이 말하는 내용을 듣고자 하였음(16-21) 

 

⑥바울이 아레오바고에 가서 아덴의 우상숭배 상황을 설명하면서 우상은 존재하지 않은 것이며 이 세상과 만물은 하나님이 창조했다고 하며 하나님의 계심과 하나님에 의해서 그리스도로 세상에 오신 예수님과 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고 죽으셨지만 구원을 이루고 다시 사신 것을 전파하였음(22-31) 

 

⑦바울의 말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각기 달라서 조롱하는 사람도 있었고, 더 듣고 싶다는 사람도 있었음. 그러나 그중에 아레오바고 판사인 디오누시오와 여성 판사인 다마리 등 몇 사람이 바울이 하는 말을 듣고 신앙을 가졌음(32-34)

 

2) <결론> : 바울은 어떤 환란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과 아들인 그리스도 예수님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듣는 사람 중에 복음을 영접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우리도 가족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믿음과 바른 행실로 복음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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