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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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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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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11 08:42 조회2,7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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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11-11(금요일) 신명기 33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신명기 3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모세가 자신이 임종할 느보산에 오르기 전에 가나안 땅 진입을 앞둔 이스라엘 지파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복을 빌어주었는데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드린 분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서 시내 산과 모든 곳에서 백성들을 찾아주시고 보살펴 주신 하나님이시며, 언제나 백성들에게 능력과 불로 은총을 베푸신 하나님이시며, 율법을 주신 하나님이셨으며, 이스라엘 곧 여수룬의 왕이신 하나님이셨음(1-5)<▶여수룬 : ‘옳은 자’ ‘사랑스러운 자’라는 뜻으로 야곱의 별칭으로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뜻하여 사용되었음(신 32:15, 33:5,26, 사44:2)> 

 

②모세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르우벤 지파(6), 유다 지파(7), 레위 지파(8-11), 베냐민 지파(12), 요셉 지파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13-17), 스불론 지파와 잇사갈 지파(18-19), 갓 지파(20-21), 단 지파(22), 납달리 지파(23), 아셀 지파(24-25) 등 11지파를 위하여 복을 빌어주었으며, 이어서 이스라엘 전체를 축복하여 주었음(26-29)<▶그러나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시므온 지파가 빠져있는데 이에 대한 가장 전통적인 해석은, 시므온 지파가 광야에서 가장 앞장을 서서 모압의 미인계에 유혹당하여 가장 더러운 우상 앞에 엎드렸다가 24,000명이나 죽은 지파였기 때문이었다고 함/민25:1-9, 14-18/>

 

2) <결론> : 신명기 33장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복 받은 민족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잘 섬겼던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후손으로서 인류 구원을 위해 선택한 백성이었기 때문이었으며, 하나님께 계명 곧 율법을 받은 백성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 항상 주님이 주신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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