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5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2년 7월 25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5 08:22 조회1,148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7-25(월요일) 민수기 10장>

 

샬롬!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민수기 10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은 나팔 두 개를 만들어서 나팔 두 개를 동시에 불 때, 그리고 짧게 불 때, 그리고 길게 불 때 등 신호체계를 세워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임, 행진, 그리고 전쟁 등을 수행할 때 이스라엘 자손들을 잘 인도하라고 하였음. 또 나팔을 이용한 수신호 체계를 절기 때나 초하루의 기쁜 번제나 화목제물을 드릴 때도 사용하라고 하였음(1-10) 

 

②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을 나온 지 2년 되는 해 이월 십사일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다가 떠오르자 시내 광야를 떠나라는 지시로 알고 성막을 거두고 길을 떠나가다가 구름이 바란 광야에 이르러 멈추자 그들도 멈추었음. 이때 이스라엘 자손들은 행진할 때 미리 편성한 대로 각자의 임무를 잘 수행하였으며, 이중에 레위인들은 전체가 다음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성막을 미리 세웠음(11-28) 

 

③모세가 길을 가면서 장인인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길 안내를 부탁하며 가나안까지 가자고 권유하였으나 호밥이 정중하게 거절하였음. 그러나 모세가 다시 간청하였음(29-32)<▶성경에 모세 장인 이름이 르우엘(출2:18), 이드로(출3:1) 그리고 호밥으로 나오는데 르우엘은 가문 이름으로, 이드로는 존호로, 호밥은 본명으로 해석함> 

 

④이스라엘 자손들이 시내 광야를 출발하여 계약궤를 앞세우고 사흘쯤 걷다가 쉴만한 곳에 진을 쳤음. 이스라엘 자손들이 한낮에 걸을 때 언제나 구름이 그들 위에 머물러 덮어 주었음(33-34) 

 

⑤모세가 머물다가 다시 행진하려고 할 때마다 하나님께 원수들을 막아달라고 기도하였고, 또 멈출 때도 하나님께 인도하고 보호해 달라는 기도를 드렸음(35-36)

 

2) <결론>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구름과 불로 광야 사십 년을 인도하여 주었습니다. 

 

<주님, 받은 은총에 감사를 드리며, 평생을 주님 뜻대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