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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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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8 08:18 조회1,2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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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7-28(목요일) 민수기 13장> 

 

샬롬! 목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민수기 1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각 지파 중에 지도자를 한 사람씩 뽑아서 앞으로 들어갈 가나안 땅의 모든 정세를 탐지해 오라고 하셨음. 이에 모세가 레위지파를 제외한 열두 지파 지도자들이<▶본래 열한 지파이나 요셉 지파는 아들들인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한 지파로 인정을 받았기에(창48:5) 레위 지파를 제외하였으나 열두 지파임> 정탐대원으로 뽑혀 가나안 온 지역을 사십 일 동안 탐지하고 돌아왔는데 지역 특산물인 포도송이와 과일을 가지고 왔음(1-25) 

 

②정탐한 사람들이 돌아와서 모세에게 보고하였는데 가나안은 정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데 그곳 사람들은 무척 강해 보였고, 키가 장대같이 큰 아낙 자손들도 있었고, 그들의 성은 무척 견고해 보였다고 하였음. 그리고 남부지역에는 아말렉 사람, 또 산악 지역에는 헷 사람, 여부스 사람, 아모리 사람이 살며, 가나안 사람들은 지중해 연안과 요단 강가에 살고 있다고 보고하였음(26-29) 

 

③이때 갈렙이 보고를 들으면서 두려움에 술렁거리는 백성들을 진정시키면서 갈렙이 모세 앞에 있는 백성들을 안심시키며 우리가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하였음. 그러자 그와 함께 정탐하러 갔던 지도자들이 자신들이 보고 온 사실보다 훨씬 과장되게 말하며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악평하였음(30-32) 

 

④또 거인족 네피림 자손인 아낙 자손이 있어 그들이 우리를 보기에 메뚜기같이 볼 것이라고 하였음(33)

 

2) <결론> :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가나안 땅을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는데, 가나안 땅을 정탐한 정탐대원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신들은 가나안 원주민들의 대적이 될 수 없다는 생각에서 그만 낙담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이 같은 낙담은 믿음의 문제였습니다. 

 

<주님,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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