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3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1년 12월 13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13 08:27 조회1,609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1-12-13(월요일) 마태복음 13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태복음 1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 많은 무리들에게 씨를 뿌리는 사람을 비유로 하여 가르침을 주셨음. 또한 예수님께서는 마11:17에서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는 자들을 향해서 자신을 직접 보지 못했던 구약시대 사람들보다 훨씬 복된 사람들이라고 하셨음 (1-23)<▶길가에 떨어진 씨-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음//말씀을 들었으나 깨닫지 못한 자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진 씨-싹이 나왔으나 흙이 얕아서 해가 돋은 후에 곧 말라 버렸음//말씀을 듣고 기뻐했으나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 곧 넘어져 버리는 자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가시나무가 자라서 그 숨을 막아버렸음//말씀을 들었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더 이상 신앙성장이 되지 않는 자 ▶좋은 땅에 떨어진 씨-어떤 것은 100배, 어떤 것은 육십배, 어떤 것은 삼십배 결실을 거두었음//말씀을 듣고 깨달은 자> 

 

②예수님께서 가라지 비유를 통해 세상에는 좋은 씨앗으로 인한 알곡이 있는가 하면, 가라지도 있다고 가르쳐 주셨음(24-30)<▶알곡과 가라지는 같은 밭에서 자라는데 처음에는 잘 구분이 되지 않지만, 추수 때가 되면 판별이 되어 뽑혀 불에 태워진다는 것> 

 

③예수님께서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를 통해 천국에 관해서 가르침을 주셨음(31-33)<겨자씨는 아주 작지만 나중에 큰 나무가 되며, 누룩 역시 작은 존재지만 나중에는 크게 부풀어 진다라고 하시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처음에는 별로 그 가치를 알지 못한 사람들이 있으나, 나중에 얼마나 천궁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가를 알게 될 것이라는 가르침>

 

④예수님께서 가라지 비유를 설명해 주심(36-43)<▶예수님은 좋은 씨를 뿌리는 좋은 농부, 밭은 세상, 좋은 씨는 하늘나라 백성, 가라지는 마귀가 뿌린 것이고, 추수 때는 세상에 심판을 받는 날이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가르쳐 주셨음. 그러므로 세상 끝날이 오면 예수님께서 천사를 보내 악한 사람들 곧 가라지를 찾아 뽑아서 구원을 받고 선한 행실을 한 사람 곧 알곡과 구별하여 두었다가 종국에 불 속에 던져 넣는다고 가르쳐 주셨음> 

 

⑤천국에 관한 세 가지 가르침(44-50)<▶천국은 다른 사람의 밭에 묻혀있는 엄청난 양의 보물과 같은 것으로,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이 돌아가서 자기 전 재산을 다 팔아 그 밭을 살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가르침 ▶천국은 값진 진주를 구하는 상인이 최고의 진주를 발견하고 자신의 전 재산을 팔아 그 진주를 살 정도로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가르침 ▶천국은 어부가 바다에 친 그물과 같은데 어부는 그물로 고기를 잡아 육지로 옮겨서 먹을 수 있는 고기만 추리고 나머지는 버리는 것처럼 심판의 날 구원을 받는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가지만 악인들은 추려져서 불 속에 던져진다는 가르침> 

 

⑥예수님께서는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을 천국의 서기관들이라고 칭찬하시면서 전해 배운 것과 새롭게 배운 영적 지식으로 또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전파할 사람들이라고 하셨음(51-52) 

 

⑦예수님께서 가르치심을 마친 후에 그곳을 떠나 고향인 나사렛으로 돌아가서 히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고향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라워하였으나 곧 자신들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반가워하지 않고 오히려 반감을 갖고 대하였음. 이때 예수님께서는 어디서나 존경을 받는 선지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음(53-58) 

 

2) <결론> : 우리 주 예수님을 찬양하며 반드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좋은 신앙, 바른생활 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