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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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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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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9 08:22 조회2,0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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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4-29(금요일) 출애굽기 27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출애굽기 2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조각목 곧 아카시아나무로 제단을 만들고, 제단에 필요한 기구도 만들라고 지시하셨음(1-8)

<▶원시적인 제단은, 다만 자연석 그대로의 돌을 겹쌓고, 위에 평탄한 돌을 놓은 것으로써, 거기서 희생제사를 드렸고 족장시대의 예배자들은 머무는 곳마다 단을 만들었음. (노아-창8:20노아, 아브라함-창12:7/창18:13, 이삭-창26:25, 야곱-창35:7) 

▶후에 모세가 광야에서 하나님께 지시를 받은 대로 두 개의 제단을 만들었는데 하나는, 성막 뜰에 만든 번제를 드릴 제단 곧 번제단과 필요한 기구이며<▶출27:1-8,40:6> 또 하나는, 성소 안 휘장 앞에 만든 향을 올리는 분향단임(▶출30:1-3)> 

 

②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시해 준 규격대로 성막의 뜰을 만들어 그 사방을 울타리 치라고 하셨음(9-19) 

 

③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올리브 열매 곧 감람나무 열매를 찧어서 짜낸 깨끗한 기름을 가져오게 하라고 하시며, 그 기름으로 성소에 있는 등잔대에 불을 밝히고 매일 저녁부터 아침까지 등불을 꺼지게 하지 말라고 지시하셨음(20-21)<▶레24:1-4, 레13:11> 

 

2) <결론> : 출애굽기 25-26장은 성막 본체 곧 성소와 지성소 안에 설치될 여러 기구들에 대한 지시이며, 27장은 성막 밖 즉 성막 뜰에 설치될 여러 기구들에 대한 지시입니다. 모세는 성막과 성막에 필요한 모든 기구를 만들 때 오직 하나님께서 지시해준 대로 하였습니다.

<▶출27:8> 그리하여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예배의 장소, 그리고 지은 죄를 용서받는 은혜의 거룩한 장소인 로 가로 백 규빗<▶45.6m>, 세로 오십 규빗<▶22.8m> 크기의 직사각형 성막이 세워집니다. 

 

<주님, 사나 죽으나 평생을 주님께서 주신 계명대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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