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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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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05 08:06 조회2,2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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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10-5(수요일) 사도행전 24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사도행전 24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바울이 로마 총독 관저인 헤롯궁궐에 갇힌 닷새 후, 예루살렘에서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옴으로 바울에 대한 재판이 열렸고, 여기서 더둘로가 바울에 대한 고소 내용을 먼저 주장하였음<▶죄목은 로마 정부에 대항하기 위하여 유대인들을 충동질하여 반란을 일으키려고 한 것, 나사렛당이라고 하는 종파의 두목이 되어서 성전을 더럽힌 것>(1-9) 

 

②더불로의 주장에 대해서 바울은 더불로가 말한 것 곧 자신이 로마 정부 대항한다고 한 것이나, 성전을 더럽힌 것에 관한 것은 거짓이라고 하였음.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으로서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구원을 받은 자들의 부활에 대해서는 자신이 말한 것 맞다고 하였음(10-21) 

 

③총독 벨릭스는 이미 그리스도교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단 양측의 주장하는 바만 듣고 나서 예루살렘에서 천부장 루시아가 오기까지 재판을 연기하기로 하고 폐정하였음. 간수들에게는 바울의 수감생활에 관한 모든 편의를 잘 봐주라고 지시하였음(22-23) 

 

④며칠 후 벨릭스는 유대인인 아내와 함께 바울을 불러내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신앙에 관하여 들었음. 그리고 한편으로 바울이 뇌물을 바칠까 싶어서 자주 불러서 대화하였음(24-26) 

 

⑤이렇게 2년이 지나서 벨릭스 후임으로 보르기오 베스도가 로마 총독으로 부임하였고, 벨릭스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려고 바울을 그대로 감옥에 가두었음(27)

 

2) <결론> : 바울은 유대인들의 모함으로 2년 동안이나 가이사랴 총독 관저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주님, 복음 전파하는 것 때문에 고난을 당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는 바울을 닮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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