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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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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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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1 08:14 조회1,6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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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7-21(금요일) 삼하 15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하 1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압살롬은 그때부터 아버지 다윗을 무너뜨리기 위한 반역을 준비하였고, 일상 생활에서 자신이 타고 다닐 전차와 여러 마리의 말을 준비하고 오십 명의 호위병을 거느렸음(1) 

 

②그리고 매일 아침 왕궁으로 들어가는 문 앞에서 왕궁으로 들어가는 모든 백성들을 만나서 친절하게 대하였음. 그중에 특히 유다 지파가 아닌 이스라엘 열 지파 사람이 들을 만나면 그들이 은근히 다윗 왕가에 거리감이 있는 것을 알기에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고 더욱 친절하게 대하여 주었음. 그러자 이스라엘 열 지파 사람들이 점점 압살롬에게 마음이 기울어졌음(2-6) 

 

③이렇게 사 년이 흐른 후 어느 날, 압살롬이 아버지 다윗에게 자신이 헤브론으로 가서 이방 나라 그술에 있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드리면서 자신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면 헤브론을 가서 서원 예배를 드리겠다고 했는데, 이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헤브론에 가서 서원에배를 드리겠다고 간청하였고 다윗이 허락하였음(7-9) 

 

④이에 압살롬이 헤브론으로 가면서 온 이스라엘 지파에게 전령을 보내 너희가 나팔 소리를 들으면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다고 전파하라고 하여 온 이스라엘에 압살롬이 왕이 되었다고 소문이 퍼졌음. 그리고 압살롬이 예루살렘에서 대동하고 내려간 사람들과 다윗 왕에게 손녀 밧새바로 인하여 분개하고 있는 책사 아히도벨을 초청하여 스스로 왕이 되어 세력을 확장시켰음(10-12) 

 

⑤마침내 온 이스라엘이 압삽롬 편으로 돌아서자 다윗이 이 소식을 듣고 후궁 열 명만 예루살렘 왕궁에 남기고 모든 아내들과 자식을 거느리고 요단강 동쪽을 향하여 도망하기 시작하였음(13-16) 

 

⑥이때 가드 사람 잇대가 자신과 이스라엘로 귀순해 온 육백 명의 군사와 함께 다윗을 모셨음(17-23) 

 

⑦그리고 다윗은 제사장들과 충신들을 법궤와 함께 다시 예루살렘을 보내어 모든 소식을 전하라고 하고, 자신은 요단 강가의 나루터에 도착하여 머물러 있으면서 소식을 기다리겠다고 하였음(24-29) 

 

⑧다윗이 예루살렘을 떠나 도망칠 때 울며 맨발로 걸어갔고, 모든 따르는 백성들도 슬피 울었음. 그때 다윗은 자신의 책사였던 아히도벨이 압살롬 편에 선 것을 알고 심히 마음 아파하며, 여호와 하나님께 아히도벨이 압삽롬에게 조언할 때 그 조언이 어리석은 것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음(30-31) 

 

⑨다윗이 자신의 진실한 참모였던 후새를 만났고, 후새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을 추대한다고 하라고 하면서 압살롬 진영의 상황을 파악하여 비밀리에 자신에게 전해 달라고 하였음<▶다윗은 이 와중에도 법궤를 메고 자신을 따르는 제사장들을 먼저 예루살렘으로 보내어 발생되는 상황을 자신에게 전달하라고 준비시켜 놓았음>(32-37)

 

2) <결론> : 다윗에게 아들 압살롬의 반역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아’에게 지은 죄의 형벌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진심으로 회개한 다윗을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다만, 다윗은 진심으로 회개하여 지은 죄는 용서받았지만 죄로 인한 고통은 받았습니다. 

 

<주님, 성경을 읽고 깨닫습니다. 저희들 생애에 인생을 온통 망쳐버리는 죄를 짓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저희 모두 날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잊지 않고 ‘하나님, 오늘도 죄짓지 않고 살겠습니다.’라고 기도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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