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2-8-10(수요일) 민수기 26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민수기 2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음행으로 인한 전염병 사건 후에 모압 평원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의 아들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입십 세 이상으로 전쟁이 나갈 군인의 수를 세라고 하였음. 이에 레위 지파를 제외한 모든 지파의 군인의 수가 모두 육십만 일천칠백삼십 명이었음(1-51)

②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땅을 나누어주어 대대로 몫이 되게 하라고 하셨음. 그리고 땅을 분배할 때는 공평하게 인구 수대로 하여 인구가 많으면 많이 주고, 적으면 적게 주라고 하였음. 단, 땅의 위치는 제비를 뽑아 시비와 다툼이 없게 하라고 하였음(52-56)

③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레위 지파에서 태어난 지 한 달 이상 된 수를 세어보니 모두 이만 삼천 명이었음. 그런데 레위인들은 땅을 몫으로 받지 아니하였음.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 수를 다 세었는데 삼십팔 년 전에 시내 광야에서 이십 세 이상 백성 수를 셀 때 사람들은 한 명도 없이 다 광야에서 죽었고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만 생존해 있었음(57-65)

2) <결론> : 음행 사건 후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시켜 다시 한번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구를 계수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입성하기에 앞서 최후로 인원을 점검하고 기업을 분배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주님,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오믹 믿음으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