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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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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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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15 08:13 조회3,3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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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8-15(월요일) 민수기 31장>

샬롬!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민수기 31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미디안 족속을 치라고 명령하셨음<▶미디안은 모압과 함께 이스라엘을 대항하여 발람의 술수를 따라서 미인계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범죄하게 하였음/민 25:9, 31:16, 계2:14> 이에 모세가 각 지파 중에서 일천 명씩 총 일만 이천 명의 군사를 보내서 미디안을 징벌하고 모든 소유를 빼앗고 멸절시켰음. 이때 발람도 미디안들과 함께 있다가 죽임을 당했음(1-24)

②모세가 미디안에게 빼앗은 전리품의 반은 참전 군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반은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주었고 레위인들에게도 주었음(25-47)

③참전 군인들 중 지휘관들이 모세를 찾아와서 참전 군인들이 한 사람도 죽지 아니하였음을 감사하여 자신들이 전리품으로 받은 모든 금패물을 자원하여 하나님께 죄 속함의 예물과 감사의 예물로 드렸음. 이에 모세가 이를 제사장들을 통해 회막에 들여 이스라엘 자손들의 헌신을 기념하게 하였음(48-54)

2) <결론> : 당시 가나안 땅에 살고 있었던 미디안 족속을 비롯하여 모든 족속들과의 전쟁은 악에 대한 심판이며 선과 정의의 실현을 위해 필연적인 것이었습니다. <▶창세기 15:12-16 : 하나님께서는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을 떠날 때 또 한 가지 임무가 있는 것을 말씀해 주셨는데 그것은 가나안 지역에 살고 있는 아모리 족속(=가나안 모든 지역 족속을 통칭하는 이름)의 죄악 너무 커서 심판도 할 것이라고 예언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가나안 정복 때 전쟁은 단순한 전쟁이 아니라 노아 시대 홍수나 소돔과 고모라에 내린 하나님의 심판으로 해석합니다.>

<주님, 평생을 어떤 죄악도 행하지 않고 좋은 믿음으로 선만을 행하며 살기를 결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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