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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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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09 08:56 조회2,6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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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9-9(금요일) 요한계시록 20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계시록 20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사슬을 가지고 와서 사탄을 잡아 천 년 동안 가두어 두는데 그 후에 잠깐 풀어 줄 것이라고 함(1-3)<▶사탄이 천 년 후에 잠깐 풀리는 이유에 대하여 여러 가지 해석이 있으나 가장 좋은 해석은 “마귀가 무저갱에 갇혀 있다가 천 년 후 잠깐 놓일 것이다”라고만 아는 것임. 그러나 ‘잠깐’이라는 단어와 ‘마귀는 유혹하고 미혹하는 자’라는 것을 종합해 보면 마귀가 풀리면 그 잠깐 사이에도 틀림없이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기 때문에 성도들은 그때도 지금처럼 변함이 없이 마귀의 미혹을 대적하여 패퇴시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임. 그러나 안타깝게도 계 20:7-8을 보면 땅의 사방 백성 중에 미혹을 당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또 있다고 예언되어 있기에 성도들은 요한계시록을 읽어 그 같은 사실을 알아서 항상 “좋은 신앙, 바른생활”을 해야 함>

②사도 요한이 하늘 보좌에 앉은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 자들을 보았고, 또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 당한 자들과, 좋은 신앙으로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를 하지 아니하고 그들에게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첫째 부활의 복을 받은 행복한 사람들로서<▶살전 4:16-17>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왕 노릇을 하는 주인공들이 됨. 그리고 그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없음. <▶이때 부활하지 못한 자들은 계속 지옥에서 천 년이 지날 때까지 살지 못하다가 계 20:12에 기록된 심판 때 그가 행한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둘째 사망 곧 영원히 멸망을 받게 됨>(4-6)

③천 년 후에 사탄이 무저갱에서 풀려나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하나님께 마지막 싸움을 걸어 옴(7-8)

④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서 그들을 태워버리고, 사탄이 불과 유황 못에 던져져서 그곳에 이미 던져져 있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와 함께 세세토록 형벌을 받게 됨(9-10)

⑤사도 요한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뵙고 죽은 자들이 모두 보좌 앞에 서서 행위를 따라서 최후 심판을 받는 것을 보았는데 각각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았음.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심판을 받고 불못에<▶둘째 사망> 던져졌음(11-15)

2) <결론> 계 20장의 ‘최후의 심판’에서 심판의 근거가 우리 평생의 행위가 기록된 책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자신을 돌아보아 스스로 생활을 점검해 보아야 하며, 혹시 지은 죄가 있다면 철저하게 회개하여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주님, 평생 변함이 없이 ‘좋은 신앙’으로, ‘바른 생활’을 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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