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2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2년 9월 22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22 08:16 조회2,494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9-22(목요일) 사도행전 11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사도행전 11장 내용개요 및 연구>

※※※ 제자들 중에는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로 믿으면서도 전통적으로 내려 온 이스라엘 선민론<▶하나님께서 자신들 민족만 선택해서 자녀로 삼아 주셨다는 사상>때문에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나, 침례를 행하는 것에 대하여 이해하지를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방인 고넬료와 그 집에 모인 모든 이방인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었다는 베드로의 설명을 듣고 세상 만민이 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깨우쳤습니다.※※※ 

 

①베드로가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침례를 준 사실에 대하여 힐난하자 하나님께서 유대 백성을 택하신 것은 유대 백성만 자녀라는 의미가 아니라 전 세계 민족을 구원시키려는 사역을 맡기려고 선택한 민족이라고 설명해 주었고, 그들은 베드로의 선교 보고를 듣고 비로소 바르게 알게 되었음(1-18) 

 

②안디옥교회가 최초 이방인 교회로 설립되었으며, 좋은 신앙으로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음(19-26) 

 

③유대 예루살렘을 비롯한 당시 중동지역에 흉년으로 인한 극심한 기근이 닥치자 안디옥교회가 자원하여 구제헌금을 모아서 바나바와 사울<▶바울>을 통해 예루살렘교회로 전달하였음(27-30) 

 

2) <결론> : 사도들과 제자들은 당시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로 알지 못하는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받아 사도들 외 모든 제자들이 예루살렘을 떠나 이방지역으로 흩어져 갔습니다. 그런데 그 흩어짐으로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대를 넘어서 사마리아로, 땅끝까지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어떤 일이라 할지라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