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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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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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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27 08:22 조회2,5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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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9-27(화요일) 사도행전 16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사도행전 1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바울이 제2차 전도여행 중에 더베와 루스드라에 이르러 그 지역 모든 성도들에게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하고<▶디모데의 어머니는 유대인이지만 아버지가 그리스 사람이기 때문에 앞으로 유대인을 향해 사역할 때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게 해 주려는 의도였음> 디모데를 데리고 선교하였음(1-3) 

 

②여러 지역으로 다니며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장로들이 결정한 규정을 성도들에게 전하여 지키게 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여러 지역의 교회들이 믿음이 굳건해지고 성도의 수가 증가하였음(4-5) 

 

③바울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가서 전도하라는 성령의 인도와 지시와 환상을 보고 배를 타고 유럽의 첫 지역인 그리스의 마게도냐 지역의 도시인 빌립보에 이르렀음(6-12) 

 

④바울이 빌립보에서 며칠을 머무르다가 안식일에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서 거기 앉아있는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마침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가 바울의 말을 듣고 자신의 집에 초청하여 모든 가족들이 세례를 받고 바울 일행을 자신의 집에서 유하라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였음(13-15) 

 

⑤바울이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을 만났는데 이 여종은 귀신이 들려서 다른 사람의 점을 쳐주는 일을 하면서 주인에게 금전적으로 유익을 주고 있었음. 그런데 이 여종에게 들어가 있는 귀신이 바울의 신분과 사역을 밝히며 조롱하면서 몇 날을 따라다니면서 전도사역을 훼방할 때에 바울이 여종에게서 그 귀신을 쫓아내 버렸음(16-18) 

 

⑥여종에게서 귀신이 쫓겨 나가자 그 주인이 유익이 사라졌으므로 바울과 실라를 잡아다가 모함하니 관리들이 바울과 실라를 매로 치고 감옥에 가두어 버렸음(19-24) 

 

⑦그럼에도 바울과 실라가 감옥 안에서 한밤중에 기도하고 찬송을 불렀음. 이때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셔서 큰 지진이 나서 감옥 문이 열리고 죄수들이 매인 것들이 다 풀어져 버렸음. 이에 간수가 잠에서 깨어 일어나보니 옥문들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알고 자결하려고 했을 때 바울이 죄수들이 다 있다고 하며 자결하지 말라고 하였음(25-28) 

 

⑧이에 간수가 소문으로만 듣던 바울 일행이 진짜 하나님의 사람들인 줄 인정하고 그들 앞에 엎드려 ‘제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음. 이때 바울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였음. 그 밤에 간수가 온 집안 가속들을 모아 설교를 듣고 믿어 세례를 받고 크게 기뻐하였음(29-34) 

 

⑨다음 날 상관들이 간수에게 사람을 보내 바울을 석방하라고 하니 간수가 석방하려 할 때, 바울이 상관들이 보낸 사람들에게 “너희가 로마 사람인 자신을 재판도 하지 않고 함부로 때리고 옥에 가두었으니 상관들을 불러오라”고 하니 상관들이 달려와서 깊이 사과하고 그것에서 떠나기를 간청하였음. 이에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나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보고 위로하고 떠났음(35-40)

 

2) <결론> : 바울은 좋은 믿음으로 성령 충만하여 제2차 전도 여행을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때로는 고난과 어려움도 있었지만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굴하지 않고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주님, 바울을 닮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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