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2-10-1(토요일) 사도행전 20장>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사도행전 20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바울이 아시아의 에베소에서 배를 타고 그리스 북부 마게도냐로 가서 전도하다가 아래로 그리스 아래 지역인 헬라로 갔다가 거기서 배를 타고 수리아로 가려고 하다가 유대인의 살해 음모를 알고 다시 마게도냐로 가서 드로아로 가려고 하였음(1-3)

②바울의 동행자들은 먼저 드로아로 갔고 바울은 무교절 후에 빌립보로 가서 배를 타고 드로아로 가서 7일 동안 머물렀음(4-6)

③한 주간의 첫날<▶초대교회 이후로 현재 주일 날> 에 모여 만찬을 하면서 바울이 강론할 때 이튿날 떠나야 하기에 밤늦게까지 계속하게 되었는데 다락에 많은 등불이 켜있었음 이때 3층에 있는 유두고가 깜박 졸다가 떨어져 죽었는데 바울이 살렸음(7-12)

④바울 외 다른 선교 일행들은 배를 타고 앗소로 가서 도보로 간 바울을 태우고 미둘레네, 기오, 사모를 거쳐 밀레도에 이르렀음(13-15)

⑤밀레도에서 급히 예루살렘으로 가기를 원한 바울은 에베소교회 장로들을 초청하여 에베소교회를 지도자들이 모범을 보여 잘 치리하고, 특히 교회 안에 침투하여 신앙을 변질시키는 거짓된 자들을 경계하여 바른 신앙을 지키라고 당부하고, 비록 예루살렘으로 가면 자신에게 환란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복음전파 사명을 위하여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하고<▶행 20:23-24> 서로 울면서 헤어졌음(16-38)

2) <결론> : 바울 사도는 전심을 다 하여 3차에 걸친 선교여행을 통해서 소아시아와 그리스에 전도하여 수많은 영혼을 구원받게 하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제 성령에 이끌려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이 여정은 바울 자신은 몰랐지만 당시 세계의 중심인 로마로 향해 가는 여정의 출발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주님 뜻대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