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8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2년 10월 28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28 08:10 조회2,577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10-28(금요일) 신명기 19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신명기 19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로운 땅에 들어가서 살 때 부득이한 경우에, 고의적이지 않았는데 그만 살인을 하여 피해자 가족들로부터 보복을 당하는 백성들을 구하고자 요단강 동편과 서편에 레위인들이 거주하는 성읍 48개 중에 6성읍을 도피성을 정해 주었음<▶요단강 동편에 3곳, 서편에 3곳>. 그러나 도피성으로 피했다고 해도 고의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이 발각된 사람은 복수하려는 피해자 가족들에게 넘겨주라고 하였음(1-13)<▶민수기 35:1-34 참조> 

 

②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살 때 절대 이웃의 땅 경계석을 침범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음(14) 

 

③하나님께서는 어떤 재판을 하더라도 한 사람의 증인 진술만 듣고 판결하지 말라고 당부하시면서 두세 사람 증언을 더 듣고 판결하라고 하였음(15) 

 

④재판관들은 재판할 때 증언자를 철저하게 살펴서 누구도 거짓 증언을 하지 못하도록 하되 만일 거짓을 증언하는 사람을 발각하거든 그를 그가 자기 동족에게 입히려고 한 그 형벌을 다스리라고 하였음. 그리고 거짓 증언자 처벌을 모든 백성들에게 알려서 누구도 무서워서 거짓 증언을 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하였음(15-20) 

 

⑤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절대 불쌍히 여기지 말고 철저히 처벌하여 죄로 인한 형벌의 무서움을 모든 백성들에게 알리라고 하였음(21)

 

2) <결론> : 우리는 도피성을 주신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이 많은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를 철저히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이 죄를 미워하신 이유는 죄가 자녀인 사람들의 행복, 공동체의 행복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는 동안 죄를 짓지 않아야 합니다. 

 

<주님, 평생을 주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