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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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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22 08:29 조회3,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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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11-22(화요일) 전도서 10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전도서 10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지혜로운 사람과 우매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며, 그 각각의 행동 결과를 보여주면서<▶여기서 지혜로운 사람과 우매한 사람은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 옳게 행동하는 사람과 그릇되게 행동하는 사람까지를 포함함>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주고 있음. 그 실례 중 하나가 사람이 작은 악이라도 범해버리면 그 작은 악한 행동이 인생 전체를 실패하게 한다는 것임(1)<▶값비싼 향수에 죽은 파리가 빠져 있으면 그 향수를 결국 폐기 처분하게 된다는 것> 

 

②지혜로운 사람은 오른쪽 곧 옳은 일을 하지만, 우매한 사람은 왼쪽 곧 그릇된 일을 한다는 가르침임(2) 

 

③사람은 같이 어울리다 보면 그가 하는 말과 행동을 통해서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된다는 가르침(3) 

 

④지도자 혹은 권력자가 크게 화를 낼 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지 말고 더욱 공손하게 대하면 화를 면하게 되고, 그리고 지도자가 인사 곧 사람을 세울 때 잘못 세우면 그 공동체 혹은 국가가 큰 혼돈에 빠지게 된다는 가르침인데 결국 인생사는 심는 대로 거두기 때문에 신중하고 조심하라는 가르침(4-11)<▶【전10:8-11 “8.함정을 파는 자는 거기에 빠질 것이요 담을 허는 자는 뱀에게 물리리라/ 9.돌들을 떠내는 자는 그로 말미암아 상할 것이요 나무들을 쪼개는 자는 그로 말미암아 위험을 당하리라/ 10.철 연장이 무디어졌는데도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11.주술을 베풀기 전에 뱀에게 물렸으면 술객은 소용이 없느니라”】※11절의 뱀을 다루는 자가 피리를 불거나 혹은 뱀에게 말을 뱀을 다스리는 행위를 주술이라고 하였음. 그런데 뱀 다루는 자가 뱀을 부리다가 뱀에게 물려버리면 그 사람의 실력은 형편없다는 뜻임> 

 

⑤지혜로운 사람과 우매한 사람<▶여기서 지혜로운 사람과 우매한 사람은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 옳게 행동하는 사람과 그릇되게 행동하는 사람까지를 포함함>을 비교하면서 지혜자의 말은 은혜를 끼치지만 우매한 사람의 말은 자신을 망하게 하는데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지도 못하고 살며, 모두를 힌들게 하며, 제 스스로 할 일도 못한다는 가르침(12-15) 

 

⑥왕은 어리고 신하들을 국사에 관심 없어 먹고 마시기만 하는 나라를 망하지만, 왕이 번듯하고 신하들은 취하지 아니하며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17절>,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며<18절>, 정치를 잘 하며 국가 재정을 잘 활용하고<19절>, 왕을 신뢰하고 존경하여 따르면<20절> 그 나라는 번영한다는 가르침(16-20)

 

2) <결론> : 【눅6: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개인과 가정, 국가에 가장 필요하고 소중한 것은, 좋은 마음이며, 좋은 성품이며, 좋은 신앙입니다. 우리 모두가 좋은 신앙으로 바른 생활을 하면, 개인도, 가정도, 국가도 행복하며 번영합니다. 

 

<주님,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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