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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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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13 08:27 조회1,6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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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6-13(화요일) 삼상 8장> 

 

샬롬! 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상 8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무엘은 자신이 늙자 아들들로 하여금 대신 사사의 임무를 감당하게 하였음. 그러나 이들이 공정하게 통치하지 않고 뇌물을 받고 불의한 판결을 하였음.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이 사무엘에게 와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하였음(1-5)<▶이스라엘 장로들과 일부 백성들은 표면적으로는 사무엘 아들들의 문제로 사사시대 곧 하나님께서 임명한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제도를 끝내고 다른 이방 나라같이 왕이 다스리는 나라로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였지만, 그 내면적으로는 신앙심으로 보다는 사람의 힘과 기술을 앞세우고 싶은 욕구 곧 신앙과 생활을 분리하고 싶은 욕구였던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이 부족하거나 혹은 없는 사람들이 그 시대뿐만 아니라 2023년 이 시대에도 실현하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사실 이스라엘의 문제는 사사가 통치하든지 왕이 통치하든지 정치체제가 문제가 아니고 좋지 않은 신앙의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장로들과 일부 백성들이 사무엘 아들들의 문제를 기화로 자신들 내면에 있는 이방나라 정치체제를 선호하는 욕구를 분출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왕정 체제의 시작입니다> 

 

②이를 기뻐하지 아니한 사무엘이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왕정의 폐단을 알리라고 명하셨음(6-9) 

 

③이에 사무엘이 백성들에게 권력 집중으로 인해 백성들이 탄압할 수 있는 왕정 제도의 위험성을 경고하였음(10-18) 

 

④그럼에도 이스라엘 장로들과 백성들이 백성들이 왕정 제도를 요구하여 사무엘이 여호와께 기도드리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허락해 주라고 지시하셨음. 이에 사무엘이 이스라엘 장로들과 백성들에게 왕정체제를 해 주겠다고 허락하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였음(19-22)

 

2) <결론> : 하나님을 따르는 좋은 신앙인이 아닌 인간 왕을 요구하던 이스라엘은 마침내 소원을 이루었지만 행복의 시작이 아니라 불행과 고통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이후 이스라엘은 인간 통치자의 압제로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주님, 하나님을 섬기는 가운데 항상 심령이 가난하고 청결한 마음을 가지고 평생을 좋은 신앙, 바른생활을 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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