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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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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05 08:14 조회2,6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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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9-5(월요일) 요한계시록 16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계시록 1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고 명령을 하였음. 마침내 첫째 천사가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한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발생하였음(1-2) 

 

②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고 모든 바다 생물이 죽음(3) 

 

③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니 물이 피가 되었음(4-7) 

 

④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니 해가 크게 뜨거워져서 사람을 태웠으나 사람들이 그 뜨거운 불길에서도 하나님을 비방하며 대적함(8-9) 

 

⑤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매 그 나라가 어두워지며 사람들에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었으나 역시 그 고통 중에도 행위를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비방함(10-11) 

 

⑥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이 쉽사리 군대를 이끌고 공격해 올 수 있는 길이 생겼고, 사도 요한이 환상을 보니 용과 짐승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처럼 생긴 더러운 영 셋이 뛰어나온 것을 보았는데 그것들은 귀신이며 온 천하 왕들을 꾀어 하나님을 대적하여 전쟁을 하도록 충동질을 하였음(12-14) 

 

⑦사도 요한이 환상을 보는데 그때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음<▶【계16: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⑧계16:13에 용과<▶사탄> 짐승과<▶세상 권력을 장악한 악한 세상 권력자=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에게서<▶양의 탈을 쓴 거짓 종교 지도자> 나온 개구리같이 생긴 악한 귀신 셋이 동방의 왕들과 군사들을 아마겟돈<▶므깃도>으로 모았음(16) 

 

⑨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기를 “이제 다 끝났다.”고 하셨으며, 번개, 천둥, 그리고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지진이 일어나서 큰 도시 바벨론이 파괴되어 평지가 되어버렸으며, 바다의 섬들이 다 사라지고 산이 평지가 되어 버렸으며, 무려 45kg이나 되는 우박이 쏟아져 당에 아주 큰 재앙이 임하였는데 사람들이 아직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비방함(17-21)

 

2) <결론> ※※※ 일곱 대접의 심판은 일곱 나팔의 심판과 유사성도 있지만 뚜렷한 차이점도 있습니다. 일곱 나팔 심판은 부분적이고 회개를 위한 부르심의 성경이 짙은 반면에 일곱 대접 심판은 더 이상 회개의 소망이 없는 때에 총력적인 심판의 실행입니다. 

 

<주님, 교회를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와 교인들이 그 일을 행하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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