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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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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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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1 18:02 조회1,6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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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7-11(주일) 에스더 3장>

샬롬! 성스러운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각처에서 주일 오후를 보내고 있는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에 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야곱의 형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아들인 아말렉의 자손인<▶아각 사람> 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의 신임을 얻어 왕국의 제2인자가 되자 페르시아 수도 수산 궁궐의 문을 지키는 모든 관리들이 하만이 드나들 때 하만에게 꿇어 절하였으나, 모르드개는 자신이 유대인임을 밝히고 꿇지도 않고 절하지도 않았음. 그래서 하만은 심히 노하여 모르드개의 민족인 유대 사람들을 멸절하려고 마음먹었음(1-6) ②하만과 그 무리들이 유대인들을 죽이는 날자를 아하수에로왕 20년 1월에 ‘퍼’(pur=일종의 주사위 같이 던져서 결정하는 제비뽑기 물건)를 던져 월일을 정했는데 12월 13일이었음<▶그러나 결국 이날 유대인은 죽지 않고 하만이 죽고 말았음. 유대인들은 이날을 기념하여 ‘퓨림’이라고 하여 하나님의 은총을 기념하였음>(7) ③하만이 유대인들을 죽일 월을 정하고 왕에게 나아가서 유대인들을 나쁘게 보고하여 유대인들을 멸절시키고 그들의 재산을 빼앗아도 좋다는 왕의 허락을 받아 내었음(8-11) ③하만은 각 지방에 왕의 도장으로 인친 조서를 보내어 모든 유대인들을 남녀 노소 불문하고 죽이고 재산을 몰수하라고 명령하였고, 이러한 하만의 명령이 너무 가혹하여 수산 성내의 분위기는 혼란과 불안에 휩싸였음(12-15)

2) <결론> : 모르드개는 하만이 아말렉 사람으로 우상숭배자라는 이유와 또 신앙적 행동으로 하만에게 엎드려 경배를 하지 않음으로 분노를 사서 유대인 멸절 계획이라는 너무 큰 위기를 당했지만 신앙의 지조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주님, 저희들 또한 모르드개처럼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살면서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총을 입으며 살기를 결단하옵나이다. 저희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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