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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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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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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13 08:11 조회2,4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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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7-13(수요일) 요한복음 19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복음 19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빌라도가 유대인들의 난동에 어쩔 수 없이 군인들에게 명하며 예수님을 채찍질 하고, 머리에 가시관을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조롱하며 때리고 자샛옷과 가시관을 씌워 군중 앞에 세우면서 나는 예수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다고 하였음(1-5)<▶(해석)빌라도는 이 정도 처벌을 하면 유대인들이 더는 요구하지 않을 줄 판단하고 가시관을 쓴 예수님을 군중들 앞에 세웠던 것임> 

 

②그러나 대제사장들과 그들의 수하들이 예수님을 보고 큰 소리로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수없이 외치자 빌라도가 재차 예수에게 죽을 만한 죄가 없다고 하였음. 그러나 유대인들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자는 신성모독 죄로 마땅히 사형당할 죄라고 말하였음(6-7) 

 

③빌라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에 두려움을 가지고 예수님을 데리고 다시 관정으로 들어가서 부인의 말을 생각하면서<▶마27:19> ‘어디로부터 왔느냐’고 물으면서 어떻게든 놓아주려고 하였음. 그러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풀어주려는 빌라도의 의중을 간파하고 빌라도에게 말하기를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한 자는 로마 황제에게 반역한 자인데 빌라도 당신이 풀어 주면 당신은 반역자라고 하였음. 이에 빌라도는 그들의 소란에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하도록 허락하고 말았음(8-16) 

 

④예수님께서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는데 다른 두 사람이 각각 좌우편에 못 박혔음. 이때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서 있었음(17-25) 

 

⑤예수님께서 어머니 마리아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같이 있는 것을 보시고 어머니에게 그 제자를 가르켜 “어머니 아들입니다.”하시고, 제자에게는 어머니를 가르켜 “보라 네 어머니이시다”라고 말하셨는데 그때부터 그 제자가 마리아를 자신의 집에 모셨음(26-27) 

 

⑥그 후 예수님께서 신포도주를 맛보신 후에 “다 이루었다”하시고 영혼이 떠나가심(28-30)

 

⑦유대인들이 다음 날 안식일에 시체를 그대로 두지 않기 위하여 빌라도에게 십자가에 달린 사람들의 다리를 꺾어 사망을 확인한 후 시체를 내려 치워달라고 하였음. 그러나 군인들이 좌우편 달린 자들의 다리는 꺾었는데, 예수님은 다리를 꺾지 않고<▶성경의 예언 응함 【민9:12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서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시34:20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서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이미 죽은 줄 알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러 확인하였음, 

 

⑧요19:37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는 곧 예수님을 찌른 자들이 곧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것이라는 말씀임<▶성경의 예언 응함 【슥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31-37) 

 

⑨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요청하여 돌아가신 예수님을 골고다 동산 안에 새 무덤에 모셨음(38-42) 

 

2) <결론> : <주님, 십자가의 은총으로 우리가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 평생을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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