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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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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04 08:02 조회3,1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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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8-4(목요일) 민수기 20장> 

 

샬롬! 목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민수기 20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이스라엘 자손들이 신 광야의 가데스에 머물 때 미리암이 세상을 떠났음(1) 

 

②그 곳에 물이 없자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대들며 항의 하였음. 이에 모세와 아론이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계약궤 앞에 있는 지팡이를 가지고 백성들을 모아 그들의 보는 앞에서 큰 바위에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였음. 이에 모세가 그 명령대로 지팡이를 잡고 큰 바위를 두 번 치니 바위에서 물이 솟구쳐 온 무리와 가축들이 먹었음(2-11) 

 

③이때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모세가 ‘하나님의 명으로 물을 나게 하겠다.’라고 해야 했었는데 그만 분노한 상태에서 마치 자신이 바위에서 물을 내는 자처럼 행동하였었음>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셨음.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곳 이름을 ‘다투다’라는 뜻인 ‘므리바’라고 불렀음. 므리바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거룩함을 드러내신 곳이기도 함(12-13) 

 

④모세가 가데스에서 에돔 왕에게 사신을 보내 에돔 지역을 지나가게 해달라고 하였으나 거절당하여 다른 길로 가기로 하였음(14-21) 

 

⑤이스라엘 자손이 가데스를 떠나 호르 산에 이르렀더니 모세가 백성들에게 므리바 사건으로 인한 아론의 죽음을 말해 주었음.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아론과 아들 엘르아살을 데리고 호르 산에 올라 아론의 옷을 입혀 엘르아살에게 입히매 아론이 그 산 꼭대기에서 죽었음. 온 백성이 아론이 죽은 것을 보고 삼십 일 동안 애곡하였음(22-29)

 

2) <결론> : 하나님의 계속된 은혜에도 불구하고 조그만 어려움에도 끊임없이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에 분노하고 혈기를 부린 모세는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징계를 당하였습니다. 

 

<주님, 평생을 좋은 신앙, 바른 생활을 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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