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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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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4일 말씀니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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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24 19:48 조회1,6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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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9-24(주일) 열왕기상 18장>

샬롬! 행복한 주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상 18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기근 삼 년째,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아합을 만나라고 하시며 이제 비를 내려 주겠다고 하셨음. 이에 엘리야가 아합을 만나려고 떠났는데 이때 수도 사마리아는 기근이 심하였음(1-2)

②아합이 궁정 대신 오뱌다에게 앉아만 있지 말고 물의 근원을 찾아서 온 땅을 돌아보자고 하여 각각 물을 찾으러 떠났음<▶오뱌다는 좋은 신앙인으로 전에 왕비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 선지자 백 명을 오십 인씩 동굴에 숨겨 음식을 공급하였음>(3-6)

③오바댜가 물을 찾아다니다가 길에서 엘리야를 만났음. 엘리야가 오뱌다에게 자신을 만났다고 아합에게 전하라고 하였음. 그러나 오바댜가 그러면 왕이 당신을 죽일 것이라고 만류하였음. 그러나 엘리야가 그를 안심시키자 오바댜가 아합 왕에게 엘리야를 만났다고 전했고, 아합이 즉시 엘리야를 찾아왔음(7-16)

④아합이 엘리야를 만나자마자 당신이 이 나라에 재앙을 준 자라고 힐난하였음. 그러자 엘리야가 나라를 재앙에 빠뜨린 장본인은 자신이 아니라 우상을 섬긴 왕과 왕의 가문이라고 하며, 바알을 섬기는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를 섬기는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산으로 모이게 하시면 거기서 누가 참 하나님인가를 결판낼 것이라고 하였음(17-19)

⑤이에 아합 왕이 우상을 섬기는 선지자 모두를 갈멜산으로 모이게 하였고 백성들도 함께 모였음. 엘리야가 무리들에게 말하기를 여기서 여호와를 섬기는 자신 혼자와 바알을 섬기는 선지자 사백오십 명이 각기 자신들 신에게 제단을 쌓고 나무를 쌓아놓고 불을 달라는 기도를 하자고 제안하면서, 여호와께서 불을 내려 주시면 여호와를 따르고, 바알이 불을 내리게 하면 바울을 따르자고 하였음. 이에 백성들이 엘리야의 제안에 누구도 다른 의견을 내세우지 않고 정당하다고 하였음(20-24)

⑥먼저 바알 신을 섬기는 선지자 사백오십 명이 제단을 쌓고 나무를 쌓아 제물을 얹은 다음에 하루 종일 불을 내려 달라고 기도했으나 불이 내려오지 않았음(25-29)

⑦이제 엘리야가 제단을 쌓고 나무를 쌓아 제물을 얹은 그 위에 물을 세 번이나 부어 나무와 제물을 축축하게 한 다음에 여호와께 불을 내려 달라고 기도하자 즉시 젖은 나무에 불이 붙어 거세게 활활 타올라 번제물과 주변 모든 것을 태웠음. 이에 그 상황을 보고 있던 모든 백성들이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라고 두 번이 외쳤음(30-39)

⑧그때 백성들이 확실하게 누가 하나님이신가를 알자 엘리야가 백성들에게 거짓된 바알 선지자들을 잡으라고 하니 백성들이 자진하여 귿르을 모두 잡았고, 그들을 끌고 기손 시내로 내려가 죽였음(40)

⑨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이제 큰 비가 몰려오고 있으니 산에서 내려가 식사하라고 하였음. 그리고 시종에게 갈멜산 꼭대기 올라가서 바다 쪽 하늘을 살펴 보라고 하였고, 시종이 일곱 번째 갔다가 와서 바다에서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났다고 하였음. 그러자 엘리야가 산에서 내려가고 있는 아합 왕에게 빨리 큰 비가 곧 와서 길이 막히기 전에 왕궁으로 돌아가시라고 전갈하였음. 그러나 이미 순식간에 폭풍이 일고 세찬 소나기기 쏟아졌음. 이때 성령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먼저 마차로 떠난 아합보다 엘리야가 더 먼저 이스르엘까지 앞서 달려갔음(41-46)

2) <결론> : 엘리야는 혼자서 우상을 섬기는 선지자 팔백오십 명과 대결하여 이겨 모인 온 백성들에게 여호와가 참된 하나님이신 것을 증거했습니다.

<주님,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립니다. 우리 모두도 엘리야와 같은 영성으로 살기를 기도드리며, 결단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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