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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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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08 08:28 조회1,8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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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1-8(수요일) 이사야 6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이사야 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이사야가 여호와께 사명을 받는 시기는 유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인 B.C 736년이며, 그때 이사야가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 하나님을 뵈었는데 스랍 곧 천사들이 찬송을 하면서 모시고 있었는데(1-4) 

 

②그때 이사야가 여호와를 눈으로 직접 뵙고 죄인이 자신이 직접 여호와를 뵈었기에 이제 죽었구나 라고 생각하였음. 그러자 스랍 중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핀 숯을 손에 가지고 이사야에게 와서 입술에 대면서 제단 숯불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죄가 용서되어 깨끗하게 사라졌다고 하였음(5-7) 

 

③또한 이사야가 여호와의 음성을 들었는데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까?”하셨음. 그때에 이사야가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보내소서” 라고 하였음(8) 

 

④그러자 여호와께서 “9.너는 가서 이 백성에게 너희는 계속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계속 보아도 알지 못한다고 말하라”하셨고, 이어서 “10.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고 그 귀를 막히게 하며 그 눈을 보지 못하게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그 눈으로 보고, 그 귀로 듣고, 그 마음으로 깨닫고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지도 모른다”라고 하셨음<▶9절과 10절은 유다 백성의 악함이 너무 심대하여 여호와께서 심판을 참지 않으시겠다고 강조한 말씀임>(9-10) 

 

⑤이에 이사야가 “여호와 하나님, 이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면 얼마나 오랜 세월이 흘러야 합니까?”라고 여쭈었음. 여호와께서 답변을 주셨는데 “유다가 멸망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가서 유다 땅이 황무지가 될 때까지다”라고 하셨음(11-12)

 

⑥그러함에도 유다 땅에 십분의 일이 남을 수 있는데 그들마저도 황폐하게 될 것이지만,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가 남는 것 같이 “거룩한 씨” 곧 “포로 생활에서 진심으로 자신들의 조상들 죄악을 회개한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이 다시 유다를 일으킬 것이라고 하셨음(13)

 

2) <결론> : ①여호와 하나님은 의인을 보시고 인도하고 보호해 주십니다.<▶시 34:15> ②여호와 하나님은 의인을 환난에서 구원하십니다.<▶잠 11:8> ③여호와 하나님은 약 칠십 년 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자들의 후손들이 그곳에서 진심으로 자신들의 조상들 죄악을 회개하였을 때, 이방 나라 바사 왕 고레스를 감동시키셔서 유다 백성들 중 약 오만 명을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귀환시켜 주셨습니다. 

 

<주님, 죄악을 행하면 반드시 멸망 받고 심판을 당하는 것을 아는 저희 모두, 평생 죄짓지 않고 선한 일만 행하며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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