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3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2년 7월 23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3 08:08 조회2,732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7-23(토요일) 민수기 8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민수기 8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 안에 있는 일곱 등잔에 불을 밝히라고 하셨고, 아론은 모세에게 받은 지시대로 등불을 켰음. 모세는 등잔대를 만들 때 하나님이 지시하신대로 하였음(1-4)

②레위인들에게 성막 봉사에 앞서 정결 의식을 거행하도록 명하시고, 이스라엘 열한 지파의 모든 가정의 장자를 대신하여 레위인을 하나님의 것으로 선택하셨음을 밝히셨음(5-19)

③죄를 씻고, 몸을 깨끗하게 하고, 의복도 깨끗하게 한 후에 레위인들은 드디어 성막 봉사를 시작하였음(20-22)

④레위인들 중에 성막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나이를 이십오 세에서 오십 세 까지로 정하고 잘 지키라고 하셨음. 그리고 정년을 넘긴 사람들은 쉬어야 하는데 전혀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다른 레위인들이 하는 일을 거들 수는 있지만 혼자서는 일을 할 수 없는 것임(23-26) <▶레위인들은 성막을 해체하고 옮기고 다시 설치하는 일은 민수기 4:2에서는 삼십 세에서 오십 세이나, 설치된 성막 일을 하는 나이는 이십오 세임. 이는 성막을 해체하고 옮기고 다시 설치하는 일은 숙련된 사람만이 하는 일이어서 이십오 세에서 삼십 세 되는 해까지는 설치된 성막에서 일을 배우는 단계라고 할 수 있음>

2) <결론> : 아무리 레위인이라고 해도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지 못하면 성막 봉사에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시므로 부정한 자와는 함께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구원받은 성도들도 매일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 하나님 앞에 깨끗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음을 교훈해 줍니다. 하나님은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성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를 들어 하나님의 일에 사용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주님, 오늘도 성경에서 가르쳐 주는 신앙을 본받아서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