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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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9 08:12 조회3,0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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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7-29(금요일) 민수기 14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민수기 14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열 명의 정탐대원들의 말을 듣고 밤새도록 통곡하며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한 지휘관을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낫지 않느냐고 하였음(1-4)
②그러자 모세와 아론이 그런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음. 그때 가나안 땅을 살리고 돌아온 사람 중에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옷을 찢으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탐지하고 돌아온 땅은 너무 좋은 땅이었고 한 땅은 정말 좋은 땅이라고 하였음(5-8)
③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신다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하며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라’, ‘그 땅 백성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며 ‘그들은 이미 우리의 밥’이라고 하며 ‘그들을 지키는 보호자는 떠났고 하나님은 우리 편이니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고 소리쳤음. 그 말을 들은 이스라엘 온 자손이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치려고 하자 갑자기 하나님의 영광이 회막에서 나타나셨음(9-10)
④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의 죄악을 엄중히 꾸짖으시며 말씀하시기를 그들을 전염병으로 쳐서 멸하고 모세 후손들을 통해서 훨씬 더 큰 민족을 세우겠다고 하셨음. 이에 모세가 하나님께 간청하여 온 사방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고 계신 것을 아는데 여기서 전염병으로 죽으면 하나님이 그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할 능력이 없어서 광야에서 죽였다고 할 것인즉 이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주시라고 간청을 하였음(11-17)
⑤이어서 모세가 다시 간청하기를 ‘하나님께서 전에 말씀하실 때, 나는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하는 자는 용서하지 않으시고 자손 삼 사대까지 벌을 내린다. 하지만 용서를 청하는 죄인은 언제나 사랑을 베풀어 용서해 주는 하나님이시다.’라고 하셨습니다.’라고 하며 이 백성을 불쌍히 여겨 용서해 달라고 하였음(18-19)
⑥이에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백성들의 죄악을 용서해 주기는 하겠지만 그 동안 애굽을 출발할 때부터 지금까지 베푼 은총과 기적을 보고서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믿음을 저버린 이십 세 이상된 자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은 제외하고 한 사람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시고, 악행의 대가로 가나안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게 할 것이라고 하셨음. 이때 정탐 사실을 과장하여 악평하여 백성들을 선동한 열 명 정탐대원들이 벌을 받고 죽었고, 백성들은 다시 광야로 들어갔음(20-38)
⑦모세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백성들에게 알리매 백성들이 크게 슬퍼하며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하나님, 저희가 이제라도 행진하여 가나안 족속들과 싸우겠습니다.’라고 하며 죄악을 자백하였음(39-40)
⑧이때 모세가 백성들에게 ‘지금은 싸우러 갈 때가 아니다.’라고 말렸음(41-43) ⑨그러나 백성들이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산꼭대기로 진격하니 아말렉 사람과 산간 지대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들이 내려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무찌르고 호르마까지 쫓아와 그들을 공격하였음(44-45)
2) <결론> :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원망과 불평을 일삼으며 애굽에 돌아가고자 했던 일로 인해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모든 성인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어 넘어져야만 했습니다.
<주님, 지나간 역사를 통해 바르고 좋은 신앙을 배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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