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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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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18 08:18 조회1,6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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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5-18(목요일) 사사기 7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사기 7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기드온은 미디안과 전쟁에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승리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모집에 응한 군사들을<▶삿6:34-35, 7:3, 므낫세 지파의 한 가문 에비에셀 가문의 사람들과 또 다른 므낫세 지파 가문의 사람들, 아셀 지파와 스불론 지파, 납달리 지파의 사람들이 전쟁터로 싸우러 나가는 군사 모집에 응하여 모였는데 모두 3만 2천 명이었음/ 삿7:12, 미디안 연합군대는 그 수가 너무 많았음> 출정시켜 하롯샘 부근에 진을 쳤음(1) 

 

②이때 하나님께서 군사 숫자가 너무 많아서 전쟁이 이기면 자신들 힘으로 이겼다고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군사 수를 줄이라고 명하셨음. 그래서 기드온에게 군사들에게 전투가 두려운 사람들을 돌아가도 좋다라고 지시하라고 하셨음. 그러자 기드온의 말을 들은 군인 2만 2천 명이 돌아가고 1만 명만 남았음(2-3) 

 

③하나님께서 그래도 군인 숫자가 많다고 하시며 그들 1만 명 전부를 물가로 데리고 가서 모두 물을 먹게 하라고 지시하여 손으로 물을 한 웅큼 쥐고 입으로 먹는 자와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시는 사람들 따로 세워라고 하셨음. 그런데 3백 명이 물을 손에 쥐고 마셨고, 나머지 9천 7백 명은 무릎을 꿇고 마셨음. 그러자 하나님께서 물을 손을 쥐고 마신 3백 명으로 미디안을 이길 수 있게 해 주겠으니 나머지는 돌려보내라고 하셨음(4-7) 

 

④기드온이 3백 명만 남기도 모두 돌려보냈음. 그날 밤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적을 공경하라고 지시하셨음. 그러나 승리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있으면 부하인 부라를 데리고 미디안 진영으로 내려가 보라고 하셨음(8-10) 

 

⑤기드온이 부라를 데리고 몰래 미디안 진영에 갔는데 그들의 수가 매우 많았음. 그러나 가까이 가서 들으니 미디안 병사들 간의 대화에서 기드온의 군대에 패배한다는 엄청난 두려움을 가진 것을 들었음. 그러자 기드온은 승리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음. 그리고 돌아오자마자 3백 명으로 공격을 개시하였는데 놀랍게도 미디안 연합군은 서로 찌르고 죽이면서 도망하였음(11-22) 

 

⑥이때 므낫세 지파를 중심으로 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 등이 미디안 연합군을 쫓았는데 그들이 산악지역으로 도망가자 기드온이 산악지대에 살고 있는 에브라임 지파에 연락하여 도망치는 미디안 연합군을 치라고 하였음. 이에 에브라임 지파고 연락을 받고 전투에 나서 미디안 군대를 공격하여 미디안의 두 장수 곧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처형하고 그 머리를 기드온에게 보내고, 또 도망가는 미디안 연합군을 추격하였음(23-25) 

 

2) <결론> : 하나님께서는 미디안 족속의 압제와 침공으로 고통을 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디온을 사사로 세워 모든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주님, 우리의 인생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믿습니다. 항상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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