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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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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05 08:56 조회1,6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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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6-5(월요일) 룻기 4장>

샬롬!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룻기 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룻과 나오미의 뜻을 알아차린 보아스가<▶보아스는 룻과 나오미로부터 기업 무를 자라는 뜻을 전달받았음/=고엘> 자신보다 룻과 나오미에게 더 가까운 친족을 만나서 룻과 관련된 일을 해결하려고 성문 위 재판하는 곳에 앉았는데 그때 마침 나오미와 가장 가까운 친족이 지나갔었음. 그래서 보아스가 그 사람에게 성문 위로 올라오라고 하고 마을 웃어른 10명도 같이 모셨음(1-2)

②보아스가 자신보다 그 사람에게 나오미, 룻, 그리고 죽은 남편 엘리멜렉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하여 주면서 그들을 책임질 가장 가까운 친족이 당신과 자신밖에 없다고 하면서 나오미가 모압에서 돌아와서 자신의 땅을 팔겠다고 하니 살 수 있느냐고 물었음. 그러자 그가 땅을 사겠다고 하였음(3-4)

③이에 보아스가 그 밭을 사는 날엔 당신이 룻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아 이미 죽은 자들의 이름으로 계속 그 땅이 유산되도록 해야 하는데 그것도 허락하느냐고 물었음. 그러자 그 사람이 그렇게는 못 한다고 하며, 내가 포기할 테니 보아스 당신이 룻과 나오미의 기업 무를 자가 되어달라고 부탁하였음(5-6)

④그래서 보아스가 전해 내려오는 방식으로 그 사람에게 기업 무를 자를 포기한다는 증거로 신고 있는 신발 한 짝을 건네받았음. 그렇게 함으로 마을 웃어른 10명이 증인이 되어 보아스는 엘리멜렉의 아들 말론의 부인 룻을 아내로 맞이하여 말론의 대를 이어주는 책무를 하기로 하였음(7-12)

⑤이렇게 하여 보아스가 룻을 아내로 맞았으며,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풀어주시어 보아스와 룻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고, 그 아이는 나오미에게 보내졌음. 이때 나오미가 마을 모든 여인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고, 마을 여인들은 아기 이름을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오벳’이라고까지 지어주었음. 이렇게 룻이 낳은 아들 오벳은 유다의 직계 후손이 되어 나중에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왕을 낳았음(13-22)

2) <결론> : 룻은 모압 출신 여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보아스에게서 유다 지파의 가문을 계승하는 오벳을 낳았고, 나중에 다윗왕의 증조모가 되었으며, 그리스도의 족보에 오르는 복을 받았습니다.

<주님, 인생 모든 일이 심은 대로 거둠을 믿습니다. 아멘>【갈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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