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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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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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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18 08:18 조회1,6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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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3-18(금요일) 고전 14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고린도전서 1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신앙인은 사랑을 가장 중요하게 행하고, 성령께서 주시는 영적 은사를 사모하되 특별하게 예언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가르치고 설교하는 일을 간절히 구하라고 하였음(1)<▶고전14:1의 ‘예언’은 영어로 prophesy인데 그 뜻이 고대 영어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알기 쉽게 풀이하여 설명하는 것’이다.라는 뜻> 

 

②방언<외국어가 아닌 것>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사용하는 것이지 사람에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며, 설교할 때는 모든 사람들이 아는 말로 해야 한다고 하였음. 그러나 꼭 방언으로 해야 할 때는 반드시 통역을 세우라고 하였음(2-19) 

 

③방언 통역하는 사람이 없을 때는 소리를 내어 방언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기도를 드릴 때만 하라고 하면서, 방언도 설교도<=예언>도 서로 먼저 하려고 하지 말고 질서를 지켜 순서대로 하라고 하였음(20-33)<▶【고전 14:32-33전반절 “32.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33전반절.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④교회 안의 은사 사용에 대한 가르침으로 당시 고린도 교회가 머리에 수건을 쓰는 문제 등 여성들로 인한 분쟁이 있어서 여성에 대하여 더 이상 교회에서 사납게 하며 소란을<▶분수를 넘어서서 사람들에게 불쾌감이나 싫은 난폭한 행동> 피우지 말라고 하였음(34-36) 

 

⑤예언 곧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일을 사모하면서 방언도 하라고 하며, 그러나 질서 있게 하고 품위 있게 하라는 가르침(37-40)

 

2) <결론> : 성도는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사용할 때 오직 사랑과 덕으로 해야 합니다. 사랑의 정신을 떠나서는 어떠한 성도의 행위도 하나님 앞에서 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모든 신앙의 행위에서 사랑의 향기가 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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