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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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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2일 말씀나눔 [사사기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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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12 08:14 조회1,5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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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사사는 고대 이스라엘의 가나안 점령에서 왕국설립까지의 사이에 하나님이 세운 사람들로서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군사 지도자 역할을 하고, 평시에는 백성을 다스리는 정치적 지도자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사사는 왕처럼 항구적 지배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시대를 [사사시대]라 하고 대략 B.C.1380년경에서 1050년으로 추정합니다. 사사들의 사적을 기록한 책을 사사기라고 하는데 사사기는 구약성경의 39권 중에서 7번째 책으로 총 21장입니다. 약자는 ‘삿’으로 표기합니다.※※※ 

 

①여호수아가 죽은 이후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께 “우리 가운데서 어느 지파가 제일 먼저 가나안 족속들과 싸우러 올라가야 합니까?”라고 여쭈었음. 이에 하나님께서 유다 지파가 올라가서 싸우라고 하며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하였음(1-2)<▶이때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거의 정복하였지만 아직 남은 지역들이 있었음> 

 

②그리하여 유다 지파가 시므온 지파의 도움을 받아 베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가나안 족속 1만 명을 죽이고 왕인 아도니베섹도 사로잡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거에 아도니베섹이 주변의 왕들을 사로잡아 그들에게 행 한대로 손에 칼을 잡지 못하게 하려고 엄지 손가락을 잘라내고, 발에 힘을 주지 못해 전투를 할 수 없도록 엄지 발가락을 잘라버렸음. 이에 아도니베섹이 지난 인생을 한탄하며 “하나님이 내가 다른 사람에게 행한 것같이 내게 갚으심이로다.”라고 하였음. 결국 아도니베섹은 예루살렘에 끌려가서 죽임을 당하였음(3-7) 

 

③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 연합군이 계속 전진하여 아직도 점령하지 못한 가나안 지역 중에서 산악지대와 남부 지역과 평지에 살고 있는 가나안 족속을 쳤으며, 헤브론도 점령하였음(8-10) 

 

④이어서 갈렙이 드빌 곧 기럇세벨을 치려고 할 때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 딸 악사를 결혼시키겠다고 하였고, 옷니엘이 그곳을 점령하였으므로 악사와 결혼하였음(11-15) 

 

⑤모세 장인의 후손인 겐 사람들은 유다 지파와 함께 종려나무가 무성한 예루살렘 아래 지역인 여리고에 거주하였고,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가 불렛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는 산악 도시들을 점령하였으나 산과 산 사이에 골짜기 곧 평지에 살고 있는 가나안 족속들은 공격하지 못했음. 이유는 그들이 철 병거라는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었기 때문임. 그러나 모세가 명령한 대로 헤브론은 갈렙이 점령하여 차지하였으나 베냐민 지파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음(16-21) 

 

⑥요셉 지파가 벧엘을 쳐서 점령하였는데 자신들을 도운 가족들은 모두 살려주었음(22-26) 

 

⑦므낫세 지파가 지신의 지역에 살고 있는 일부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지만, 후에 힘이 강력해지자 그 지역의 가나안 족속들을 강제 노역시켰지만 완전히 쫓아내지 못하였음(27-28) 

 

⑧에브라임 지파는 게셀에 살고 있는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스불론 지파, 아셀 지파, 납달리 지파도 부분적으로 자신들 지역에 살고 있는 가나안 족속들을 내쫓지 못하고 함께 어울려 살았으나 힘을 가지고 강제 노역을 시키며 살았음(29-36) 2)

 

<결론> : 가나안 족속을 완전히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대부분 지파는 마지막 힘이 부족하여 그들과 함께 거주하였습니다. 물론 힘이 강해질 때 가나안 족속들을 강제 노역시키며 살았지만 이것은 결국 후에 이스라엘이 타락하고 고초를 당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주님, 아무리 작은 죄라도 방임하다가는 타락한다는 교훈을 마음에 두고 항상 깨어 살기를 기도하며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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