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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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08 08:18 조회3,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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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8-7(주일) 민수기 23장>
샬롬! 행복한 주일 오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민수기 2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발람이 발락과 함께 이스라엘 진영이 훤히 내려 보이는 곳인 바알의 산당에 올라 제단 일곱을 쌓고 번제를 드렸음.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임하시어 발락에게 돌아가서 오히려 이스라엘을 위한 복을 빌어라고 하셨음. 이에 발람이 하나님께서 시키는 대로 하였음. 발락이 심히 분노하였지만 발람은 자신은 하나님이 시키신 대로만 한다고 하였음(1-12)
②이에 발락이 장소를 소빔 들로 옮겨 이스라엘 진영 끝만 보이는 곳인 비스가 꼭대기에 제단을 쌓고 발람에게 재차 이스라엘을 저주하고 자신을 축복하게 말을 해 달라고 하였음. 그런데 여기서도 발람이 제단을 쌓은 후 하나님이 시키신 대로 이스라엘을 축복하였음. 이때도 발락이 심히 분노하였지만 발람은 자신은 하나님이 시키신 대로만 한다고 하였음 (13-26)
③이에 발락이 발람을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브올 산 꼭대기에 이르러 하나님을 움직여서 자신을 축복하고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하는 말을 해 달라고 부탁하였음(27-30)
2) <결론> : 모압 왕 발락은 발람을 초청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단을 쌓고 제물을 바치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하였으나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발람은 오히려 이스라엘을 축복하였습니다. 그러나 우상과 주술을 멀리하고 하나님께 돌아 온 발람은 나중에 재물에 대한 탐심으로 타락했고 결국 모세가 이끄는 이스라엘 군에게 죽임을 당하였습니다.<▶민수기 31:8 참조>
<주님, 언제나 변함이 없이 주님의 뜻을 다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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